내일 중절 수술이에요 (창원)
거식증이 원래 있던 상태였고 몸이 원래 안 좋고 임테기도 3번이나 했는데 다 한줄이여서 전혀 임신인걸 모르고 있다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고 생리현상도 심하고 뭔가 촉이 이상해서 다시 임테기를 해봤는데 두줄.. 이였습니다 그래서 펑펑 울면서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하고 저희 둘 다 어리기도 어리고 예정이없고 너무 무책임한 상태라 중절수술을 선택하였고 어제 초음파 검사하니까 12주3일이라 수술비용도 몸도 많이 힘들거라하셨어요 결국 오늘 라미넣고 왔네요 너무 겁을먹어서 숨도 제대로 못 쉬고 혀 깨물며 참았어요 그만큼 배가 너무아프고 고통스러워요 그래도 한 5분있으면 고통은 계속 되지만 진정도 되고 익숙해졌는지 덜 아팠어요 그래도 계속 누워있어도 아파요 안 아픈건 절대 아님 머리도 어지러우니까 하시는 분들은 꼭 진통제랑 생리대 사세요! 생리대는 나중에 밑에서 분비물이나 피가 나올 수 있다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중절 수술 하루 전날이나 하고나서 주의할점 좀 알려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