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내일 예약인데 계속 고민이에요...

4 년전
첫째는 쉽게생기고...둘째 계획중에 3년을 생기지않아 난임검사를 했더니 신랑이나 저나 둘다 난임이라고 하더라구요...
바로 시험관으로 쌍둥이 임신해서 지금 애들이 태어난지 7개월이번에 관계를 했는데 5일이 지나도 생리를 하지않아서 코로나걸리고나서 늦어지는사람이 있다길래 저도 당연히 그런줄알았는데 신랑이 느낌이 이상하다는말에 테스트기해보니 아침첫소변도 아닌데 진하게 두줄이 뜨더라구요....
정말 멍했어요....둘다 난임인데 이렇게 임신이 될줄이야....
초음파보러갔더니 5주4일이라고...
계획에 없던 임신이라 지우기로 맘다잡고 예약하고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막상지울생각에 길거리에서 울고 집가는 차에서도 울고...
집에서도 며칠을 계속 울고있네요....
당장 내일인데 아직도 고민이에요....
현실적으로는 지워야하는게 맞는데 신랑은 꽃도못피우고 지우기에는 미안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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