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주 후기입니다

4 년전
만 21세입니다

남자친구와 사이가 틀어져서 11주나 된 아이를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게 되었어요..

주수가 적지는 않은 편이라 자궁 열릴때까지 2시간정도 기다렸어요

처음에 다리벌리고 무언가 집어넣는데 진짜 너무 아파서 소리지르고 싶었어요

그리고 자궁수축 약도 먹었는데 진짜 배가 생리통 했을때보다 훨씬 아프더라구요 견디기 힘들었어요

전 진행이 좀 빨리된 편이라 금방 수술대에 올랐는데 수면마취 하고 금방 잠들었두요 눈뜨니까 바로 끝나있더라구요

무통 주사 덕인지 수술 후 별로 아프지는 않았어요

약먹고 내일 다시 치료받으러 가야되네요

다시는 중절 하고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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