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민한건가요

4 년전
저는 2월 말에 수술 했습니다
울기도 많이 울고 몸도 아팠지만 잘 회복했어요
남자친구도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요
첫 생리 하고 나중에 콘돔끼고 했었는데 한 번 안하고 한적이 있어요
지금 생리 예정일인데 1-2일 늦어지는데 너무 불안한거예요
저번애도 생리 5일 늦어질 때 임테기 해서 임신인거 알았거든요
그래서 계속 불안하다 왜 안하지 말했는데 전에도 2-3일 정도 늦게 생리한적이 몇번있어요
그래서 전에도 그런적있으니까 곧 할거다 하는데 저는 안심이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녁에 임테기 해봤는데 다행히 한줄나와서 해봤더니 한줄이더라
근데 저녁에 해서 정확하지 않은건 아니겠지? 하고 또 불안 내색을 하니 또 금방할거라며 기다려보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저도 머리로는 임테기도 해봤고 기다리면 한다눈 정도는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별로 위안이 안된다고 안정을 좀 시켜달라 말하니까 본인이 어떻게 해야되냐고 하면서 아무말없길래 전화 끊고 싸웠어요
저도 물론 아는데 저였으면 임테기까지 해봤다면 얼마나 지금 불안한 상태인지 먼저 알아봐주고 아닐거니까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딱 말 표현을 해주고 혹시라도 임신이라면 본인이 머 어떻게 하겠다 이런 듣기 좋은 멘트라도 해줬을거 같다고 말하니까 오히려 자기 기분 생각도 안하고 본인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 만들었다며 말하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연락안한다고 했어요
저는 물론 저의 입장이니까 저만 생각할 수 밖에 없잖아요
제가 남자친구를 너무 이해 못해주는 걸까요?
그렇다면 제가 남자친구한테 사과하려구요
댓글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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