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107일차인데

4 년전
제목 그대로 수술 107일차에요

수술 후 두달도 안되어서 헤어졌고요

괜찮다가도 문득 그새낄 죽여버리고 싶어요

평생 책임지겠다느니 개소릴 짖걸이고는

두달도 책임 못 지고 헤어지고 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는 거 보니

단전에서부터 분노가 들끓어요 그냥 죽여버리고 싶어요

몸은 나만 다 상하고 평생 죄책감과 아이에 대한 미안함은 나 혼자 안고 가는데

다 잊고 행복하게 지내는 거 보니 인생을 망쳐놓고 싶어요

정신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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