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톡

[] 창원) 5주 수술 어제 했어요(길어요)

아닝
3 년전

어제 수술하고 후기써요. 보통 계산하는 방법대로 주수 계산했을때 어제 딱 5주였고 

수술하기 3일전에 임신확인하고 남자친구랑 상의하에 어제 수술했어요.


창원에서 했고 여기에서도 상담가능한 병원이었어요. 

처음에 상담할때도 조곤조곤 알려주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다른데 알아보고 할 거 없이 마음먹고 바로 남자친구랑 같이 갔어요. 

병원들어가기전에 현금찾아서 들어갔고 접수할때 조심스럽게 수술..때문에 오셨냐 그래서 

살짝 끄덕였더니 앉아서 잠시 기다려달라고 하셨어요.


원장님이랑 먼저 상담하다가 초음파 확인하고는 남자친구 같이 오라고 해서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아직 집만 있는상황이고 집을 없애는거라서 너무 마음쓰지마라고 친절히 얘기해주시고.. 

그러고는 화장실 한번 다녀왔다가 바로 수술들어갔네요.


후기톡 많이 읽고 가서 상황을 미리 생각해보고 들어갔지만 막상 그때가 되니 긴장되고 기분이 막..좀 그렇더라구요.. 

그러고 기다리고 있는데 원장님 들어오시면서 너무 걱정안해도 된다고 따뜻하게 한마디 해주시는데 조금 진정되더라구요...

다시한번 아기집 위치 확인하고 영양제 맞는 줄에 마취제 투여하시면서 30까지 세라고 하셔서

6-7에서 어지럽고 몽롱해지더니 12정도 까지 기억나고 깼네요 

다시 정신차렸을때는 저는 아직 밑에가 불편해서 안끝난줄 알았더니 끝났더라구요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정리하고 계시는 소리였구요ㅎㅎ 

어질어질한 상황에서 회복실로 부축받아서 갔고 좀 더 누워있다가 나왔어요.


후기글 보니까 혼자가셔서 운전도 바로 하셨다던데 저는 남자친구 운전하는데 조수석에서 1시간을 거의 기절한것처럼 잠들었다 깼네요ㅎㅎ

제가 다끝나고 나왔을때가 병원 점심시간이라서 더 못누워있었던거 같아요 

점심시간전에 가시려면 최소 1시간반에서 2시간전에는 가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1시간전에 병원들어갔었어요!!


아 그리고 회복실에서 간호사분이 주의해야할점 마사지하는법 설명해주셨어요. 

회복실에서 나와서도 남자친구랑 같이 원장님 한번 더 뵙고 나왔어요 2주뒤에 한번 더 내원하라고 하셨고 궁금한거 여쭤보고 나왔네요.


오늘까지 경과는 배가 막 아파서 그런적은 없고 그냥 약한 생리통같이 한번씩 아픈거말고는 없네요 

피도 생리때처럼 줄줄 나오는 느낌도 없고 피가 나오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안나오네요. 

일단 2주동안 마사지하면서 기다려보려구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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