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약물중절(MTX주사)후기
안녕하세요 저도 이 어플 사용하면서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아서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저도 도움이 되고자 후기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우선 저는 생리 주기가 20~22일로 짧은 편이고 엄청 규칙적이어서 예정일 4일 정도 지나면서 느낌이 쎄하길래 남자친구랑 바로 테스트기 사서 했는데 소변 닿자마자 코로나 키트 양성 뜨는 것 처럼 두줄로 떴어요 그래서 임신인거 알았고 이 어플로 창원에 한 병원을 알게 되어서 19일 목요일에 병원 방문했어요
처음에는 초음파 보는데 아기집이 안보인다하셔서 저는 그때부터 멘붕이었던 것 같아요 다들 아기집 안보이는게 축복받은거다 약물로 할 수 있지 않나 글을 많이 봤는데도 저는 그냥 기다리는것도 싫어하는 성격이고 당장 다음날 일도 가야하는데 여러모로 2주 정도 불안하게 신경쓰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약물은 MTX주사 맞을거고 항생제라 단점으로는 부작용(울렁거림/두통/오한/배아픔 등)이 있을 수 있고 성공확률 80프로 장점은 수술은 이후 자국도 남고 안좋은데 약물은 자연스럽게 녹여서 생리처럼 흘려 보내는 거라 몸에 리스크가 적다 하셔서 저는 그냥 남자친구도 수술하면서 아픈 모습 보기 싫다고 2주 기다리는동안 더 신경쓰고 안불안하게 해주겠다 하는 약간 선생님 말+남자친구의 믿음속에서 그날 바로 약물 맞기로 했어요 가격은 솔직히 제 몸이 우선이었어서 순위는 아니었지만 우선 수술 보다는 저렴했어요
아무튼 엉덩이에 주사 맞고 나니 바로 끝이었고 그날 단식 하고 갔던게 허탈할 정도로 뭐가 없더라고요 .. 술만 절대 먹지 말라하셨고 먹고 싶은거 제가 흡연자라 흡연도 물어봤는데 흡연까지도 뭐 괜찮다 하셨던것 같아요 몸에는 안좋겠지만 ㅎㅎ;; 하혈은 개인차가 있긴 한데 보통 10-14일 안으로 나온다 했고 안나오면 병원 내원 해서 확인하고 수술 진행한다 하셨어요
저는 다행히 성공적이었는지 하혈 했고 주사맞고 정확히 10일 후인 29일 일요일에 시작했고 그때부터 생리통 같이 진짜 배가 칼로 쑤시는 것 처럼 (원래 생리통 안심함) 막 진짜 앉아있는 것도 힘들고 자궁이 시린 것 처럼 3일 정도 너무 힘들었는데 생리통 약 복용 된다 해서 약 먹고 버텼던 것 같아요 그렇게 한 6일 피가 완전 안나오기까지 7일 정도 걸렸네요 하혈 끝나고 일주일 후에 병원 내원해서 초음파로 확인해봐야 한대서 이번주 보내고 주말에 병원 가보려고 해요
여기까지가 제 약물 중절 후기에요. 너무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가진 아기였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축복 보다는 불행이 클 것 같아서 지우기로 결심했고 빨리 결심해서 아기집 보이기 전에 약물로 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매일 일에 치여 살아서 10일 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금방 지나가기도 했고..
아무튼 말이 너무 길어졌지만 제 글로 인해서 다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편안한 밤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우선 저는 생리 주기가 20~22일로 짧은 편이고 엄청 규칙적이어서 예정일 4일 정도 지나면서 느낌이 쎄하길래 남자친구랑 바로 테스트기 사서 했는데 소변 닿자마자 코로나 키트 양성 뜨는 것 처럼 두줄로 떴어요 그래서 임신인거 알았고 이 어플로 창원에 한 병원을 알게 되어서 19일 목요일에 병원 방문했어요
처음에는 초음파 보는데 아기집이 안보인다하셔서 저는 그때부터 멘붕이었던 것 같아요 다들 아기집 안보이는게 축복받은거다 약물로 할 수 있지 않나 글을 많이 봤는데도 저는 그냥 기다리는것도 싫어하는 성격이고 당장 다음날 일도 가야하는데 여러모로 2주 정도 불안하게 신경쓰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약물은 MTX주사 맞을거고 항생제라 단점으로는 부작용(울렁거림/두통/오한/배아픔 등)이 있을 수 있고 성공확률 80프로 장점은 수술은 이후 자국도 남고 안좋은데 약물은 자연스럽게 녹여서 생리처럼 흘려 보내는 거라 몸에 리스크가 적다 하셔서 저는 그냥 남자친구도 수술하면서 아픈 모습 보기 싫다고 2주 기다리는동안 더 신경쓰고 안불안하게 해주겠다 하는 약간 선생님 말+남자친구의 믿음속에서 그날 바로 약물 맞기로 했어요 가격은 솔직히 제 몸이 우선이었어서 순위는 아니었지만 우선 수술 보다는 저렴했어요
아무튼 엉덩이에 주사 맞고 나니 바로 끝이었고 그날 단식 하고 갔던게 허탈할 정도로 뭐가 없더라고요 .. 술만 절대 먹지 말라하셨고 먹고 싶은거 제가 흡연자라 흡연도 물어봤는데 흡연까지도 뭐 괜찮다 하셨던것 같아요 몸에는 안좋겠지만 ㅎㅎ;; 하혈은 개인차가 있긴 한데 보통 10-14일 안으로 나온다 했고 안나오면 병원 내원 해서 확인하고 수술 진행한다 하셨어요
저는 다행히 성공적이었는지 하혈 했고 주사맞고 정확히 10일 후인 29일 일요일에 시작했고 그때부터 생리통 같이 진짜 배가 칼로 쑤시는 것 처럼 (원래 생리통 안심함) 막 진짜 앉아있는 것도 힘들고 자궁이 시린 것 처럼 3일 정도 너무 힘들었는데 생리통 약 복용 된다 해서 약 먹고 버텼던 것 같아요 그렇게 한 6일 피가 완전 안나오기까지 7일 정도 걸렸네요 하혈 끝나고 일주일 후에 병원 내원해서 초음파로 확인해봐야 한대서 이번주 보내고 주말에 병원 가보려고 해요
여기까지가 제 약물 중절 후기에요. 너무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가진 아기였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축복 보다는 불행이 클 것 같아서 지우기로 결심했고 빨리 결심해서 아기집 보이기 전에 약물로 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매일 일에 치여 살아서 10일 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금방 지나가기도 했고..
아무튼 말이 너무 길어졌지만 제 글로 인해서 다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편안한 밤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