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톡

[서울] 6주차 후기

asd01
3 년전
토닥에서 많은 후기를 보고 도움받아서 저도 남겨요
저는 남자친구와 만난지 얼마 안됐지만 관계를 거의 맨날 가졌어요
생각없이 피임도 배란일만 피해서 하면 되겠지라는 멍청한 생각으로 했어요
언제부턴가 가슴이 엄청 땡땡해지고 통증도 심해져서 이상한걸 감지했는데
생리전증후군으로 원래 가슴이 아파서 생리할려나보다라고 생각하고 걱정은 계속 되면서 그냥 넘겼는데 2주정도 뒤에 (생리1주전)테스트기 해보니까 1줄이더라구요 근데 저는 안믿었어요 속도 너무 답답하고 입덧이라고 확신을 했어서 또 1주일뒤 테스트기 해보니까 2줄 뜨더라구요 이미 제 몸으로 확신을 하고 있어서 그런가 놀라지도 않았어요 2주내내 불안했어서 그런가.. 그날 산부인과 바로 갔어요 질 초음파했는데 너무 작아서 아기집도 안보이는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아기집이 보여야 수술도 할수있다고 1주일뒤에 와서 초음파 다시 해보고 수술일정 잡자고 저는 빨리 할수록 통증도 적고 죄책감도 덜 할거같아서 당장에 하고싶었는데 직장 다니느라 시간도 없어서 미루고 미루다 2주뒤인 6주차에 수술을 했어요.. 가서 자궁부드럽게 해주는 약 2알먹을때 배가 꼬이고 가스차는 느낌때문에 배가 엄청 아팠어요 그리고 수술은 진짜 눈감았다 뜨니까 끝나있고 그 뒤로는 그냥 마취때문에 어지럽고 아랫배 콕콕 쑤시는 느낌정도 … 하루뒤인 지금도 아랫배가 쑤시는 느낌정도에요 모두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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