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과 헤어진이후 중절수술 했어요

3 년전
전남친과 헤어지고나서 임신사실을 알게됐고
바로 알렸고 병원같이 가주고 수술비 내줬어요
지금 3주4주차 되어가는데
저는 수술하고 피고임이 계속있어서
오늘 다시 소파술로 피 빼고왔어요..
의지할 곳이 없고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전남친은 자기한테 힘든거 얘기해도 된다고 하지만
막상 그런얘기를 잘 못하겠고
근데 누구한테든 마음 털어놓으면 그나마 좀 나을거같은데
마음 털 사람은 전남친뿐이네요
전남친한테 남은감정 하나도 없고 그냥 술 한잔 하면서 털고싶은데
만나자고 하면 만날까요..
그냥 혼자 마음삼키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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