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 중절수술 내일 할 예정..
결국엔 중절수술 해야하는 상황이 왔어요.. 제가 너무 어리석었나봐요 단지 너무 소중해서 현실적으론 낳아서 키울수있는 상황이 아닌데.. 제 욕심으로 지금까지 안고왔어요 다들 그러더라구요 축복받지 못할 애가 나오면 그 애가 더 불행할거라고 그래서 내일 수술하기로 했어요 저는 아이도 잃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 마저도 잃었어요 앞으로 어떻게 숨 쉬면서 살아가야할지 막막하고 지금 상황이 너무 괴롭고 야속하기만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