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6주 3일차 오늘 수술하고 온 후기(긴글 주의)
안녕하세요.
7월 11일날 생리예정일이였는데 원래 생리불순도 심했고 스트레스 많은날은 한번 건너뛴적이 있던 저인지라 일주일만 지나보자 하다가
7월 19일날 편의점에서 임테기하다 두줄확인 하자마자 드는 생각이 지워야겠다부터 들었어요. 딱히 아이를 원하는 것도 아니고 바로 남자친구에게 전했을때 남자친구가 너무 미안해하고 스스로를 자책하네요. 그런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토닥톡 후기랑 병원정보를 정독했어요.
7월 20일 토닥톡에 있는 병원으로 상담하고 바로 예약잡았습니다.
초기증상이 생리전 증상이 살짝 다르더라구요.
유두의 예민함< 생리전에는 이렇게까지 예민하지않았는데 예민해지고 옷만 살짝 쓸려도 아프더라구요. 가슴 전체 통증과 부품도 있었지만 유두의 예민함이 더 한몫했어요.
배가 더부룩함과 속 미식거림< 이건 제가 최근에 역류성식도염 진단을 받아가지고 둘이 합쳐 더 그랬던것같아요.
일단 요 두가지가 제일 두드러지게 나오더라구요. 사람에 따라 어지럼증 오한 복통 등등 있겠지만요..
금요일날 남친이 내려와서 하루종일 같이 있다가 토요일 오전 11시에 예약이 되어있어서 탹시타고 갔어요.
가자마자 초진인경우 성명 주민 마지막생리일 주소 성경험유무 작성했구 조금 기다렸어요. 데스크 간호사분이 조용조용 중절수술하러오신거 맞으시죠 라고 물어보셨어요.
잠시후 진료실에 들어가자 조금 지친기색이 보이신 여의사분이 바로 질초음파로 몇주차인지 확인하자 해서 안에 바지 속옷 탈의하고 꽃무늬치마 입고 그 굴욕의자 아시죠? 거기에 앉으면 여의사분이 질속에 초음파기기를 넣으셨어요. 많이 아프진 않고 불편한정도? 들어갈때만 그랬어요. 정확히 6주 3일차래요. 초음파를 봐도 별 감흥이 없었어요.
그냥 얼른 수술하고 이 속 미식거림과 더부룩함 없어졌음 좋겠다가 먼저 들었거든요..<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깐요. 매정하다보면 매정한 반응이죠.
다시 속옷과 바지로 탈의하고 대기했어요.
그렇게 초음파 끝나고 소변보러 갔다오라 한다음 회복실에가서 항생제 주사 맞았어요. 엉덩이주사인데 근육주사보다 좀 더 뻐근하더라구요 그리고 또다시 속옷바지 탈의하구 꽃무늬치마 입고 있었는데 전 수술이 좀 걸린다하여 영양제 먼저 맞고 대기하고있었어요.
남친이 회복실에 들어와서 안심이되고 시간 보내다 보니 수술하러 간다 간호사분이 오시더라구요. <여긴 1인 회복실이라 더 좋았던거 같아요.
뻐근한 궁딩이와 함께 수술실에 갔어요. 팬티들고 오라하더라구요.
미니 계단에 올라 수술의자에 누웠고 곧 다리와 팔을 벨크로 찍찍이로 감쌌습니다. 수면마취후 움직임 제한으로 인해서요. 굴러떨어지면 아프자나요..ㅋ큐ㅠ
간호사분들이 조곤조곤 말씀하시구 배에 가림막 올려주실때 제가 역류성식도염때문에 속이 미식거리고 숨쉬기가 조금 그런데 괜찮을까괜찮라고 묻자 간호사분이 상관없다시구 수면마취를 링겔 꽂는곳에 넣어주셨어요. 화끈거리고 조금 미식거림과 어지럼증이 있다하셨어요. 크게 심호흡을 두어번 하라해서 했다가 분명 눈이 감겼는데 갑자기 환자분 일어나세요! 소리에 제가 눈뜨고 본 광경은 비닐봉지에다가 토하는 모습이였어요. 아마 마취 풀리면서 속 미식거림이 제 역류성식도염이랑 콜라보해서 토했던거라 알려주셨어요. <여기서 가져간 팬티에 패드 깔아서 입혀주십니다.>
어질어질하면서 회복실까지 갔다가 토하는데 간호사분이 머리 길어서 묻으면 안된다고 머리 묶어주시고 남친에게 상황설명하고 나가셨어요.
따끈하게 데워진 침대에 누워서 골골 거리다가 수술 들어가기전 진료실에서 여의사분이 수술 끝나고 복통이 있을수 있고 피가 나올수 있다 일주일 뒤에 다시 내원에서 경과를 보자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기분나쁜 생리통 느낌만들고 아픔은 전혀 없었습니다.
평소 생리통이 심하신분들이 복통을 겪으시는것같아요. 물론 케바케인것같습니다.
그렇게 토해서 목이 너무 아프다고 남친에게 징징거리다가 남친이 차라리 골골거려서 얌전히 있으라고ㅋㅋㅋ큐ㅠ 아픔이 없으니 징징난리 피웠거든여.
진통제 어느정도 들어가서 간호사분이 오셔서 진통제 빼드릴까요? 해서 빼고 밴드붙이고 환복하고 숙소까지 걸어갔습니다! 수술 끝나자마자 더부룩함 속 미식거림 전혀 없어졌어요.
토해서 목구멍이 아픈거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지금 순두뷰찌개 시켜서 먹는즁이예요.
당분간 음주 탕 관계 금지이구 당일 샤워는 괜찮다하셨어요.
지금 피가 나오는것같은 느낌이구요.
너무 두려워하지마시구 임테기 확인하시면 감정 추스리셔서 바로바로 병원 알아보고 수술하시는게 좋은것같아요.
병원은 대전 토닥톡에 있는 병원이였어요.
7월 11일날 생리예정일이였는데 원래 생리불순도 심했고 스트레스 많은날은 한번 건너뛴적이 있던 저인지라 일주일만 지나보자 하다가
7월 19일날 편의점에서 임테기하다 두줄확인 하자마자 드는 생각이 지워야겠다부터 들었어요. 딱히 아이를 원하는 것도 아니고 바로 남자친구에게 전했을때 남자친구가 너무 미안해하고 스스로를 자책하네요. 그런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토닥톡 후기랑 병원정보를 정독했어요.
7월 20일 토닥톡에 있는 병원으로 상담하고 바로 예약잡았습니다.
초기증상이 생리전 증상이 살짝 다르더라구요.
유두의 예민함< 생리전에는 이렇게까지 예민하지않았는데 예민해지고 옷만 살짝 쓸려도 아프더라구요. 가슴 전체 통증과 부품도 있었지만 유두의 예민함이 더 한몫했어요.
배가 더부룩함과 속 미식거림< 이건 제가 최근에 역류성식도염 진단을 받아가지고 둘이 합쳐 더 그랬던것같아요.
일단 요 두가지가 제일 두드러지게 나오더라구요. 사람에 따라 어지럼증 오한 복통 등등 있겠지만요..
금요일날 남친이 내려와서 하루종일 같이 있다가 토요일 오전 11시에 예약이 되어있어서 탹시타고 갔어요.
가자마자 초진인경우 성명 주민 마지막생리일 주소 성경험유무 작성했구 조금 기다렸어요. 데스크 간호사분이 조용조용 중절수술하러오신거 맞으시죠 라고 물어보셨어요.
잠시후 진료실에 들어가자 조금 지친기색이 보이신 여의사분이 바로 질초음파로 몇주차인지 확인하자 해서 안에 바지 속옷 탈의하고 꽃무늬치마 입고 그 굴욕의자 아시죠? 거기에 앉으면 여의사분이 질속에 초음파기기를 넣으셨어요. 많이 아프진 않고 불편한정도? 들어갈때만 그랬어요. 정확히 6주 3일차래요. 초음파를 봐도 별 감흥이 없었어요.
그냥 얼른 수술하고 이 속 미식거림과 더부룩함 없어졌음 좋겠다가 먼저 들었거든요..<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깐요. 매정하다보면 매정한 반응이죠.
다시 속옷과 바지로 탈의하고 대기했어요.
그렇게 초음파 끝나고 소변보러 갔다오라 한다음 회복실에가서 항생제 주사 맞았어요. 엉덩이주사인데 근육주사보다 좀 더 뻐근하더라구요 그리고 또다시 속옷바지 탈의하구 꽃무늬치마 입고 있었는데 전 수술이 좀 걸린다하여 영양제 먼저 맞고 대기하고있었어요.
남친이 회복실에 들어와서 안심이되고 시간 보내다 보니 수술하러 간다 간호사분이 오시더라구요. <여긴 1인 회복실이라 더 좋았던거 같아요.
뻐근한 궁딩이와 함께 수술실에 갔어요. 팬티들고 오라하더라구요.
미니 계단에 올라 수술의자에 누웠고 곧 다리와 팔을 벨크로 찍찍이로 감쌌습니다. 수면마취후 움직임 제한으로 인해서요. 굴러떨어지면 아프자나요..ㅋ큐ㅠ
간호사분들이 조곤조곤 말씀하시구 배에 가림막 올려주실때 제가 역류성식도염때문에 속이 미식거리고 숨쉬기가 조금 그런데 괜찮을까괜찮라고 묻자 간호사분이 상관없다시구 수면마취를 링겔 꽂는곳에 넣어주셨어요. 화끈거리고 조금 미식거림과 어지럼증이 있다하셨어요. 크게 심호흡을 두어번 하라해서 했다가 분명 눈이 감겼는데 갑자기 환자분 일어나세요! 소리에 제가 눈뜨고 본 광경은 비닐봉지에다가 토하는 모습이였어요. 아마 마취 풀리면서 속 미식거림이 제 역류성식도염이랑 콜라보해서 토했던거라 알려주셨어요. <여기서 가져간 팬티에 패드 깔아서 입혀주십니다.>
어질어질하면서 회복실까지 갔다가 토하는데 간호사분이 머리 길어서 묻으면 안된다고 머리 묶어주시고 남친에게 상황설명하고 나가셨어요.
따끈하게 데워진 침대에 누워서 골골 거리다가 수술 들어가기전 진료실에서 여의사분이 수술 끝나고 복통이 있을수 있고 피가 나올수 있다 일주일 뒤에 다시 내원에서 경과를 보자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기분나쁜 생리통 느낌만들고 아픔은 전혀 없었습니다.
평소 생리통이 심하신분들이 복통을 겪으시는것같아요. 물론 케바케인것같습니다.
그렇게 토해서 목이 너무 아프다고 남친에게 징징거리다가 남친이 차라리 골골거려서 얌전히 있으라고ㅋㅋㅋ큐ㅠ 아픔이 없으니 징징난리 피웠거든여.
진통제 어느정도 들어가서 간호사분이 오셔서 진통제 빼드릴까요? 해서 빼고 밴드붙이고 환복하고 숙소까지 걸어갔습니다! 수술 끝나자마자 더부룩함 속 미식거림 전혀 없어졌어요.
토해서 목구멍이 아픈거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지금 순두뷰찌개 시켜서 먹는즁이예요.
당분간 음주 탕 관계 금지이구 당일 샤워는 괜찮다하셨어요.
지금 피가 나오는것같은 느낌이구요.
너무 두려워하지마시구 임테기 확인하시면 감정 추스리셔서 바로바로 병원 알아보고 수술하시는게 좋은것같아요.
병원은 대전 토닥톡에 있는 병원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