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랑 같은 마음이신분 있겠죠. 푸념이에요..
생리가 많이 늦어져서 황급히 테스트기 사서 하니 두줄이더라구요. 우울증 많이 이겨냈다고 생각했는데 오빠도 없을때 임신소식을 아니깐 반가운거보다는 절망하며 자해하는데 당시 없었던 제 남친 많이 상처받았을꺼에요. 원하는대로하자며 수술한다면 수술비 전부 감당한다고요. 어제 병원가서 초음파엔 아직은 정말 작게 위치해있더라구요. 아직 아기집도 생기지 않아서 일주일 후 임신중절수술 앞두고 있고요. 병원은 아직 알아보진 않았고 초음파 받았던 곳에서 하는게 맞겠죠. 근데 평생 속죄하며 살꺼같아요. 남친이던 이제 저도 모르게 한달 되간 아이에게도..
내가 아직 어리고 마음의 준비가 안됬나봐. 둘다 대학생이라 나는 졸업학년이라도 오빠는 당장 졸업도 못해서부담 줬을까봐 좀더 조심했어야하는데. 그만큼 다음아기 많이 사랑할께. 내가 힘들게 한다면 미안해 같이 힘들텐데.. 우울증때문에 내 감정쓰레기통 만드려해서 미안해
내가 아직 어리고 마음의 준비가 안됬나봐. 둘다 대학생이라 나는 졸업학년이라도 오빠는 당장 졸업도 못해서부담 줬을까봐 좀더 조심했어야하는데. 그만큼 다음아기 많이 사랑할께. 내가 힘들게 한다면 미안해 같이 힘들텐데.. 우울증때문에 내 감정쓰레기통 만드려해서 미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