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톡

[대전] 두번의 임신과 수술 대전 6주차 후기 남깁니다.(긴글)

sky0529
3 년전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어떤 심정으로 보실지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대전에서 수술했던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목과 같이 저는 두번의 임신을 했었고 두번 모두 같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는 생리통도 없고 생리주기도 정화했었어요, 처음 임신을 확인하기 전 아 임신햇나,, 확신이 든 이유가 생리예정일 일주일이 지나도 생리를 하지않았고 제일 컸던건 피임을 하지않았던 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너무 무섭고 떨리지만 편의점에서 임테기를 사서 했었어요.
두줄이 바로뜨더라구요, 정말 바로 ,, 엉엉 울기만 했던것같습니다. 중절수술 경험이 있었던 지인에게 병원을 물어 병원에 갔습니다.
여자원장님이길 바랬지만 남자원장님이시더라구요,, 초음파를 보고 주수를 확인하고 원장님과 수술에관한 상담을 했어요 상담을 한 후 여기서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더라구요
원장님과 상담할때 울기만했던 저를 달래주시고 정말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궁금한건 다물어봤던것같습니다.
수술은 얼마나걸리는지 부터 수술후 생리는 언제 다시하는지 까지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첫번째 수술금액은 5주 50만원이였고 영양제 추가해서 55만원으로 했습니다.
두번째 수술금액은 6-7주 영양제 포함 60만원정도였던것같아요
두번갔으니 원장님도 기억하셨고 루프를 얘기해주시더라구요 루프도 수술하면서 같이 하였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도 너무 긴장했던 저를 친근하게 말도 걸어주시면서 잘챙겨주셨어요 그래서 두번 모두 같은병원에서 했어요
수술하기전에 너무 긴장되더라구요 우선 팔다리를 묶는 과정이 눈물이 멈출만큼 긴장했었어요..
원장님이 수술방에 들어오시고 마취약이들어간것같은데 제기억은 거기까지였고 체감상 10분도 채안돼서 끝났던거 같아요 통증은 첫번째는 생리통이 없었던 저에게 생리통 심한느낌이라고하시길래 그런느낌도 모르는 저는 그냥 아랫배가아팠어요ㅜ 두번째수술은 불편한정도? 영양제는 두번다 맞았었고 한시간정도? 쉬고 나갓던것같아요
수술끝난후에 생리대를 붙혓던 속옷을 간호사 선생님께서 입혀주셧던것같아요
회복실에서 편히 쉬었고 원장님께서 밥잘챙겨먹으라고 하셨었고 다시는 같은 이유로 산부인과에는 가고싶지않더라구요 원장님과 간호사님께 너무 감사하고
주저리주저리 긴글 이지만 이글을 읽고 혹시 대전에서 수술병원을 찾으시거나 수술에관해 궁금한점있으신분들에게 도움이되었으면 합니다.
무섭고 떨리고 막말로 죽고싶었던 그심정 과 책임지지못했던 아이에 대한 죄책감 ,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알기때문에 후기를 남기고 3일정도 후에 탈퇴를 하려고해요
댓글 남겨주시거나 쪽지주시면 병원이랑 더 자세한 내용 알려드릴게요
너무 자책하지마요 우리 울고싶으면 많이 울고
저와 같은상황이신 모든 분들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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