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절수술 후,,
안녕하세요 어제 중절 수술 하고왔어요
상상도 못한 임신이였고 생리를 두어달 안하지만 그 전에 몸이 심하게 아팠기에
그 영향으로 생리를 안하는줄 알았고 관계도 평소 자주 가지는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당연히 임신가능성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임신이라는걸 알게되고 저는 결혼도 출산도 생각하지 않는 20대 중반의
여자였기때문에 수술이 가능한 병원 부터 알아봤어요
남자친구한테는 만나서 말해주고 싶어서 만나는 날까지 4일은 혼자 맘고생하며 앓고 살았어요 말하고 바로 병원가서 검사하고 수술날짜 잡는데 수술도 무섭고 회사 연차도 내야하고 계속 수술후에도 병원에 내원하라는 말에 부담도 컸어요
초음파 보고 수술에 필요한 아주 기본적인 검진 했는데 16만원이 나오길래 우선 남자친구 카드로 계산 하고 제가 계좌로 10만원 이체하고 남은돈은 차차 주겠다고 했죠 남자친구는 수술당일에 같이 오기힘들거같다해서 미리 동의서를 쓰고갔어요
사건은 둘이 같이 실수하고 둘이 같이 만들었는데
알게되고 맘고생하는것도 나혼자
검진받는것도 나혼자
수술까지 마음졸이며 무서워하고 걱정하고 두려워하는것도 나혼자
수술대위에 누워서 무서운것도 눈물흘리는것도 나혼자
그리고 끝나고 몸조리도 우울해하는것조차도 나혼자
아이지운 죄책감 안고가는것까지 모두 나혼자
그는 톡으로만 고생했다 잘했다 다행이다 수고했다 하고 본인의 아이를 지웠다는 일말의 죄책감도 현실도 없는거 같았어요
비용마저도 몸고생 맘고생 내가 하는데 당연히 남자친구가 선뜻 돈이라도 내가 내는게 맞아 라고 할줄 알았는데 80% 보내주면서 일단 내가 낼게 너무 걱정하지마 라고 하는데 일단 이라는 단어가 너무 화도 났어요..
수술은 혼자가기 무섭고 우울한 마음에 친구를 보호자로 대려갔고
끝나고 친구와 하루 방잡고 몸조리하고 있는데 저힘들까봐 한걸음에 달려와준 친구에게 너무 고마웠어요 남자친구도 해주지 않은 행동이여서
친구는 곱창이 먹고싶다해서 곱창도 시켜주고 방도 제가 잡고 같이 쉬고있는데
갑자기 원래 남자친구 있는 친구인데 오랜만에 제 일 있는겸 해방되어 나왔으니 일탈이 오랜만이라며 왠 다른 남사친을 만나러 밤늦게 나갔어요 내일 아침에 들어오겠다면서..
너무 우울하고 힘든데 어디 말 꺼낼곳이 없어요
남자친구와 5년을 넘게 만났고 신뢰가 있었어요 정말 좋은사람이라 생각했지만 이번일로 계속 만날수는 없겠다 라는 마음에 이별을 생각하고 있어요
한걸음에 달려와준 친구에게 너무 고맙지만 제 핑계를 대고 밖에 나와서는 제 몸조리 도와준다고 남자친구한테 얘기하고 나와선 밤되니 다른남자 만나러 저를 혼자 두고 그냥 가버린 친구도 원망하게되네요
이모든일이 제가 다 괜찮다고 해서 일어난일이에요
남자친구에게도 괜찮아 . 친구에게도 괜찮아. 라고만 했는데 이제와서 서운해진게 이런 마음을 느끼는 제가 너무 싫네요
누구에게도 털지못해 여기라도 넋두리 하네요 친구도 남자친구도 모두 잃고 내 건강도 내몸도 마음도 모두 다 엉망진창이 된거같아요 정말 우울해요..
상상도 못한 임신이였고 생리를 두어달 안하지만 그 전에 몸이 심하게 아팠기에
그 영향으로 생리를 안하는줄 알았고 관계도 평소 자주 가지는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당연히 임신가능성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임신이라는걸 알게되고 저는 결혼도 출산도 생각하지 않는 20대 중반의
여자였기때문에 수술이 가능한 병원 부터 알아봤어요
남자친구한테는 만나서 말해주고 싶어서 만나는 날까지 4일은 혼자 맘고생하며 앓고 살았어요 말하고 바로 병원가서 검사하고 수술날짜 잡는데 수술도 무섭고 회사 연차도 내야하고 계속 수술후에도 병원에 내원하라는 말에 부담도 컸어요
초음파 보고 수술에 필요한 아주 기본적인 검진 했는데 16만원이 나오길래 우선 남자친구 카드로 계산 하고 제가 계좌로 10만원 이체하고 남은돈은 차차 주겠다고 했죠 남자친구는 수술당일에 같이 오기힘들거같다해서 미리 동의서를 쓰고갔어요
사건은 둘이 같이 실수하고 둘이 같이 만들었는데
알게되고 맘고생하는것도 나혼자
검진받는것도 나혼자
수술까지 마음졸이며 무서워하고 걱정하고 두려워하는것도 나혼자
수술대위에 누워서 무서운것도 눈물흘리는것도 나혼자
그리고 끝나고 몸조리도 우울해하는것조차도 나혼자
아이지운 죄책감 안고가는것까지 모두 나혼자
그는 톡으로만 고생했다 잘했다 다행이다 수고했다 하고 본인의 아이를 지웠다는 일말의 죄책감도 현실도 없는거 같았어요
비용마저도 몸고생 맘고생 내가 하는데 당연히 남자친구가 선뜻 돈이라도 내가 내는게 맞아 라고 할줄 알았는데 80% 보내주면서 일단 내가 낼게 너무 걱정하지마 라고 하는데 일단 이라는 단어가 너무 화도 났어요..
수술은 혼자가기 무섭고 우울한 마음에 친구를 보호자로 대려갔고
끝나고 친구와 하루 방잡고 몸조리하고 있는데 저힘들까봐 한걸음에 달려와준 친구에게 너무 고마웠어요 남자친구도 해주지 않은 행동이여서
친구는 곱창이 먹고싶다해서 곱창도 시켜주고 방도 제가 잡고 같이 쉬고있는데
갑자기 원래 남자친구 있는 친구인데 오랜만에 제 일 있는겸 해방되어 나왔으니 일탈이 오랜만이라며 왠 다른 남사친을 만나러 밤늦게 나갔어요 내일 아침에 들어오겠다면서..
너무 우울하고 힘든데 어디 말 꺼낼곳이 없어요
남자친구와 5년을 넘게 만났고 신뢰가 있었어요 정말 좋은사람이라 생각했지만 이번일로 계속 만날수는 없겠다 라는 마음에 이별을 생각하고 있어요
한걸음에 달려와준 친구에게 너무 고맙지만 제 핑계를 대고 밖에 나와서는 제 몸조리 도와준다고 남자친구한테 얘기하고 나와선 밤되니 다른남자 만나러 저를 혼자 두고 그냥 가버린 친구도 원망하게되네요
이모든일이 제가 다 괜찮다고 해서 일어난일이에요
남자친구에게도 괜찮아 . 친구에게도 괜찮아. 라고만 했는데 이제와서 서운해진게 이런 마음을 느끼는 제가 너무 싫네요
누구에게도 털지못해 여기라도 넋두리 하네요 친구도 남자친구도 모두 잃고 내 건강도 내몸도 마음도 모두 다 엉망진창이 된거같아요 정말 우울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