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고 감정기복 심한거 원래 그런건가요?

3 년전
임신 예상 시점부터 화랑 짜증이 엄청 늘었어요...
남자친구한테 시도때도 없이 짜증내고 그냥 다 짜증나요
짜증내고 나면 남친한테 미안하고 남친이 불쌍해서 눈물나고...
제 꼴도 안쓰러워서 눈물나고....
뭔 미친년 마냥 하루종일 짜증내다 밤엔 울어요ㅠㅠㅠ
수술한게 엄청 충격이고 슬프고 그러진 않거든요...??
근데 왜 이렇게 성격이 쓰레기가 된걸까요...
원래 남친이랑 안싸우는데 하루에 한번씩 싸워요ㅠ
남친도 참다참다 너 짜증 너무 심하다고 자기가 짜증 받아주는 사람이녜요ㅠ
자기도 힘들고 짜증난대요...
남친도 남의 집 귀한 자식인데 너무 불쌍하고 미안해요...
수술한 다른분들도 그러신가요..??
정신과 가야되는건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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