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톡

수원 9주차 수술한지1시간됬어용

4 년전
일주일전에 임신인거알고 남친이랑 진짜
너무고민많이했어요ㅠ근데 보내주자고결심하고 제가그냥다니던병원으로 일단가서 임신검사했는데 다행히 수술가능한병원이더라구요ㅠㅠ
휴가를 금요일부터 낼수있어서 금요일
10시에 예약했습니당

드뎨오늘6시간금식하고 남친이랑가서
보호자동의서쓰고 9주차 유착방지제인가 그거까지해서
105만원이였어용
결제하고 자궁경부부드럽게하는 약먹고 1시간후에수술들어간다고해서 약먹고 회복실에서 남친이랑 수다떨면서 기다렸어요

남친한테 수술끝난모습보여주기싫어서
밖에나가잇으라하고 애기가쫌커서 30분정도 더잇다가
11시45분에수술실들어갔어요

진짜너무무섭고긴장했어요ㅠㅠ마취가깼다는후기가많아서 쫌쎄게해달라고했는데 긴장을많이하면 안먹는다고하더라구요ㅠ
간호사쌤들이 진짜너무친절하셔서다행ㅠㅜ
다리랑팔묶고 의사쌤얼굴보고
마취제들어오는기분들고 잠깐잠든거같은데
중간에 너무아프고 청소기빨아들이는소리가 다들려서
깼는데 전그냥거의맨정신에수술한거같아요...

너무아파요 이말두번정도하고
참다가 너무아파요 이랫는데 의사쌤이다됬어용
하시더라구용
전그냥거의대화하면서 진행한거같아여..
마취도 안깨우시고 제가그냥끝난거죠? 하고 팬티입혀주시는거 입고 제가걸어서회복실왔어요ㅠ
오히려 수술하고나서가 안아프고 전할때가넘아팟어요ㅠ
남친보자마자 눈물주르륵 ㅠㅠ
전 어지러운것도없고 속도괜찮아서 10분정도누어잇다가 집왓어용
남친이죽사온거랑해서 지금먹고 누어서쓰고있는뎅
정신이없어서 두서없이썼을거예용
이해해주세용

애기한테미안하지만
속이너무후려하고 개운해요ㅠㅠ

여기어플보고진짜위로많이됬어용
저도 궁금하신거있으면 댓글달아드릴게요!!!
모두 힘내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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