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올려요

enjj
3 년전
말 할 곳이 없어서 답답해서 글을 써봐요 제가 잘못된 건가 정말 모르겠어서요. 읽어보시고 댓글 남겨주세요.
일단 지금 토요일에 두줄 뜬 것만 확인하고 병원에는 아직 못 간 상황이에요 오늘 일 끝나면 병원 가려고 하는데 남자가 병원을 가지말라고 하고 있어요. 저는 수술하고 싶고 남자도 수술하자고 했는데 그럼 최대한 빨리 가서 빨리 수술하는게 낫잖아요 근데 자기만 믿어라 자기가 다 알아서 하겠다 그러니까 오늘 병원가지마라 이렇게만 말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자는 말은 안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자기를 못 믿으면 그냥 다 너 알아서 하라는데 솔직히 병원도 비용도 다 제가 알아봤지 남자는 도와준 거 하나도 없거든요 ,, 비용도 솔직히 부담되는데 자기 못 믿을 거면 저보고 다 알아서 하라고 하라는데 아기가 몇 주 됐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병원도 못 가게 하는게 맞는 건가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자는 계획도 없이 무턱대고 그냥 내가 시키는대로 해 멋대로 행동하지마 내가 다 알아서 할게 이러는 걸 믿어야 하는 건가요? 저는 병원을 가려면 미리 연차를 쓰고 가야하고 그걸 남자도 아는데 병원을 갈 생각이 있고 자기가 계획이 있으면 언제 병원가게 연차써라 말이라도 해야하는데 그런 말도 없고 언제 병원을 갈지도 말을 안 해줘요,, 제가 이상한 건지 정말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일단 병원 가지말라고 해도 전 오늘 병원 가려고 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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