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1개월차.... 갑자기 임신이네요...

쭐군
3 년전
올3월에 신혼집얻어서 같이살다가
8월말에 식올리구 신행다녀오고....

생리가 미뤄진다 싶어서
설마하고 검사했더니 두줄이네요 ..

신랑이랑 애초에 계획은
신혼1년 즐기구 내년말부터 준비해볼까?
딩크도 나쁘진않은데
일단즐기자! 였는데..

막상 두줄뜨니까 신랑은 그래도 애기가생긴건데
내년이나 지금이나 다를거없다고 낳고싶어하고..

전 제인생에서 정직 아기를 생각해본적도 없고
당장 오늘부터 신체변화도 느껴지는거같구
조심해야하고 커피도술도 못먹고...
저는 1년뒤에 계획임신이랑 지금당장이랑 느낌이 많이 다른데...

지우자고 하려니 저만 나쁜엄마인가 싶기도하고..
이문제로 신랑이랑 서로 평생마음고생할까봐 걱정도 되고..
너무 혼란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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