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있다 수술하러 가는데 눈물나요 ..

3 년전
어제 초음파 확인차 집주위 병원가서 봤는데

그냥 주수 확인하러 왔다고 하니까 축하하는 분위기에

아가 심장소리 움직이는거 다 보여주시더라구여

아주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고 ...

그거 보고 울컥해서 울뻔한거 참고 나왔고

그게 신경 쓰여서 아직 잠도 못자고 수술시간 기다리고 있어요 ..

낳아봐야 애만 불쌍한거 알겠고 지우려는건 맞는데

진짜 너무 너무 눈물나고 애기 생각나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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