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주차 수술 후기(내용 많아요)✔️
저는 10월 19일에 마지막 생리를 했고 , 2주 전부터 배가 아픈게 심상치 않아서 산부인과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간 곳은 후기톡에도 올려진 병원이였고, 첫진료는 여의사선생님께 받고싶어서 그쪽으로 갔습니당.
처음가서 했던 검사는 피검사밖에 안했습니다 ( 아마 피 검사 수치가 높으면 초음파도 바로 볼 수 있었을거에요, 저는 극 초기라 피검사 수치가 119여서 초음는 하지두 않았습니당. )
여기 산부인과는 따로 예약을 안받아서 아마 가시면 조금 기다리셔야할거 같아요 ~ 저는 기다리는거 싫어해서 바로 다른병원 찾아보고 , 그쪽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수술한 병원이 처음 간 산부인과보다 더 맘에 들어욧,,ㅎㅎ,,,
후기톡엔 없지만 커뮤니티에서 물어볼때도 여기 산부인과도 추천해주시고, 가격도 저렴했구 원장선생님도 경력이 꽤 있으신거 같더라구요,
저는 딱 5주차였고 영양제+ 유착방지제 포함해서 현금 50만원 나왔습니다.
바로 근처에 농협있어서 편하게 돈 뽑을 수 있었어요
요기 산부인과는 남자 의사선생님이지만 진짜 친절시고 꼼꼼하세요
수술 후유증이나 , 어떤 방식으로 수술이 진행되는지 다 말씀해주셔서 더 신뢰가 갔던거 같아요.
애초에 전화로 물어봤을때도 당일 수술 가능하다구했고 , 수술하려면 8시간 금식하고 오라구 하셔서 1시부터 10시까지 물 포함 아무것도 안 마셨어요 !
상담 끝나고 간호사분이 약 2일 주셔서 그거 먹고 1시간 기다렸다가 수술했어요. 수술은 한 15분 ? 정도 소요된거 같아요. 수술실에 들어가서 치마로 갈아입고 , 속옷이랑 겉옷, 핸드폰은 한곳에 모아놨습니다
마취전에 주사 놓고, 팔다리를 수건같은걸로 묶어요( 아마 마취 후에 움직이지 않게 묶은거 같아요)그 뒤로 의사 선생님 들어오시고 괜찮을거다 하시면서 마취제를 투입했어요 , 제가 잠들기 전까지 간호사 선생님들이 손잡아주시고, 말 걸어주셔서 덜 무서웠습니다.
수술 끝나고 간호사님이 깨워주셨고, 눈을 뜬 저는 패드+속옷이 입혀져있었습니다. 걸어서 회복실로 들어갔는데 그때까진 아무정신없어서 아픈지도 몰랐어요. 근데 회복실 들어가서 침대에 눕자마자 자궁이 진짜 진짜 진짜 엄청 아팠어요, 온 몸에 식은땀 나고 ㅠㅠㅠ근데 한 5분 지나니까 아무렇지도 않아서
좀 머쓱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ㅎㅎㅎ누워서 한 10분 ? 지났을때 남자친구 들어올 수 있게 해주셔서 같이 손잡고 있다가 링겔까지 다 맞구 저는 퇴원했습니다.
총 수술에 소요되는 시간(상담+ 기다리는 시간+ 수술시간 + 회복시간)다 해서
2시간 반 걸렸습니다. 자궁이 열릴때까지 기다려야해서 1시간 10분을 기다린게 제일 길었어요
제가 예민한건지 , 수술 전까지 가끔씩 배가 엄청 아프고 힘들더라구요. 배 아픔때문에 새벽에 잠도 깨고 그랬어요 ㅠㅠ근데 지금은 배를 찌르는 느낌도 없고 아프지도 않아요.
+저는 흡입술로 수술을 진행했구요, 애기집이 정말 작게 보여서 의사선생님도 거의 통증도 없을거라구 했습니다. 큐렛으로 긁어내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병원도 있다고 하셨고 , 그 방법으로 수술을 진행했을때 피가 많이 나올 수도 있다구 하ㄷㅓ라구요. 하지만 출혈량은 주기, 사람 몸상태, 수술방법 등 여러 요소들이 많아서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
저는 수술 당일 화장실갈때만 덩어리처럼 피가 나왔고, 다음날부턴 화장실을 가도 출혈이 거의 없었습니다. 다른 후기를 읽어봤을때 피고임있나 걱정이되어서 병원에 전화해봤는데, 사람에 따라 출혈량이 다를수도 있고 , 수술이 잘 되었을때(상처가 잘 안났을때)도 출혈이 없을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11/30 수술한지 5일째
자는데 갑자기 생리하는 느낌이길래 깼더니 ㅎㅏ혈하네요
그래서 어제 배가 아팠나봐요. 수술하고 하루밖에 출혈 없어 피고임일까 걱정했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ㅎㅎ,, 생리통처럼 배가 아파요 ㅠㅠㅠ
진통제, 소염제 같은 약 챙겨드세요 다들 !
12/1 수술한지 6일째
어제 처음으로 음주를 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2주정도는 장이 놀라지 않게 음식 조절하라고 하셨지만 ,, 술을 좋아하는 저는 먹게 되더라구요 ..ㅎㅎ,,, 저는 술 마셨을 당시에도 배는 안아팠고, 술먹고 난 다음에도 배는 안아프네용
출혈은 지금도 있지만 어제보다는 확실히 양도 줄었습니다.
12/2 수술한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수요일부터 꾸준히 생리처럼 하혈을 하고 있습니다. 양은 점점 줄긴하지만 그래도 계속 생리대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은 덩어리가 나오기도 하고 (의사선생님 말로는 수술 후 피 찌꺼기일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별 다른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술하고나서부터 소화가 잘 안돼고 배가 가스가 찬 느낌이 드네요.
12/7 수술한지 11일이 지났네요
출혈은 아예없으나 혹시몰라서 항상 팬티라이너는 챙기고 다닙니다.
그 외에 배아픔이나 오한, 가슴뭉침 그런 증상들은 없네요
12/ 11일에 수술한지 2주가 넘어 병원에 검진받으러가네요, ,,
토요일에 다시 후기 남기러 올게요
+ 후기보시고 저한테 쪽지 많이 주셨는데, 제가 쪽지를 다 써서 따로 보내드릴 수가 없어요. 저도 여기서 많이 정보얻고 도움받아서 최대한 도움드리고 싶어요. 댓글남겨주시면 늦더라도 댓글 남겨드릴게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겨울 몸 조심하시고 다들 화이팅입니다
바쁘고 힘든 시기에 수술이 잘 진행된게 정말 행복한 하루네요 ㅎㅎㅎㅎ
여러분 걱정스러운 하루를 보내시겠지만 하루 빨리 수술 하세요 ,,,
정말 맘이랑 몸이 편한거 같아요 ,,,
개인적으로 궁금하신 정보있으시면 댓글 남겨 주세요.
나중에 다시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처음에 제가 간 곳은 후기톡에도 올려진 병원이였고, 첫진료는 여의사선생님께 받고싶어서 그쪽으로 갔습니당.
처음가서 했던 검사는 피검사밖에 안했습니다 ( 아마 피 검사 수치가 높으면 초음파도 바로 볼 수 있었을거에요, 저는 극 초기라 피검사 수치가 119여서 초음는 하지두 않았습니당. )
여기 산부인과는 따로 예약을 안받아서 아마 가시면 조금 기다리셔야할거 같아요 ~ 저는 기다리는거 싫어해서 바로 다른병원 찾아보고 , 그쪽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수술한 병원이 처음 간 산부인과보다 더 맘에 들어욧,,ㅎㅎ,,,
후기톡엔 없지만 커뮤니티에서 물어볼때도 여기 산부인과도 추천해주시고, 가격도 저렴했구 원장선생님도 경력이 꽤 있으신거 같더라구요,
저는 딱 5주차였고 영양제+ 유착방지제 포함해서 현금 50만원 나왔습니다.
바로 근처에 농협있어서 편하게 돈 뽑을 수 있었어요
요기 산부인과는 남자 의사선생님이지만 진짜 친절시고 꼼꼼하세요
수술 후유증이나 , 어떤 방식으로 수술이 진행되는지 다 말씀해주셔서 더 신뢰가 갔던거 같아요.
애초에 전화로 물어봤을때도 당일 수술 가능하다구했고 , 수술하려면 8시간 금식하고 오라구 하셔서 1시부터 10시까지 물 포함 아무것도 안 마셨어요 !
상담 끝나고 간호사분이 약 2일 주셔서 그거 먹고 1시간 기다렸다가 수술했어요. 수술은 한 15분 ? 정도 소요된거 같아요. 수술실에 들어가서 치마로 갈아입고 , 속옷이랑 겉옷, 핸드폰은 한곳에 모아놨습니다
마취전에 주사 놓고, 팔다리를 수건같은걸로 묶어요( 아마 마취 후에 움직이지 않게 묶은거 같아요)그 뒤로 의사 선생님 들어오시고 괜찮을거다 하시면서 마취제를 투입했어요 , 제가 잠들기 전까지 간호사 선생님들이 손잡아주시고, 말 걸어주셔서 덜 무서웠습니다.
수술 끝나고 간호사님이 깨워주셨고, 눈을 뜬 저는 패드+속옷이 입혀져있었습니다. 걸어서 회복실로 들어갔는데 그때까진 아무정신없어서 아픈지도 몰랐어요. 근데 회복실 들어가서 침대에 눕자마자 자궁이 진짜 진짜 진짜 엄청 아팠어요, 온 몸에 식은땀 나고 ㅠㅠㅠ근데 한 5분 지나니까 아무렇지도 않아서
좀 머쓱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ㅎㅎㅎ누워서 한 10분 ? 지났을때 남자친구 들어올 수 있게 해주셔서 같이 손잡고 있다가 링겔까지 다 맞구 저는 퇴원했습니다.
총 수술에 소요되는 시간(상담+ 기다리는 시간+ 수술시간 + 회복시간)다 해서
2시간 반 걸렸습니다. 자궁이 열릴때까지 기다려야해서 1시간 10분을 기다린게 제일 길었어요
제가 예민한건지 , 수술 전까지 가끔씩 배가 엄청 아프고 힘들더라구요. 배 아픔때문에 새벽에 잠도 깨고 그랬어요 ㅠㅠ근데 지금은 배를 찌르는 느낌도 없고 아프지도 않아요.
+저는 흡입술로 수술을 진행했구요, 애기집이 정말 작게 보여서 의사선생님도 거의 통증도 없을거라구 했습니다. 큐렛으로 긁어내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병원도 있다고 하셨고 , 그 방법으로 수술을 진행했을때 피가 많이 나올 수도 있다구 하ㄷㅓ라구요. 하지만 출혈량은 주기, 사람 몸상태, 수술방법 등 여러 요소들이 많아서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
저는 수술 당일 화장실갈때만 덩어리처럼 피가 나왔고, 다음날부턴 화장실을 가도 출혈이 거의 없었습니다. 다른 후기를 읽어봤을때 피고임있나 걱정이되어서 병원에 전화해봤는데, 사람에 따라 출혈량이 다를수도 있고 , 수술이 잘 되었을때(상처가 잘 안났을때)도 출혈이 없을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11/30 수술한지 5일째
자는데 갑자기 생리하는 느낌이길래 깼더니 ㅎㅏ혈하네요
그래서 어제 배가 아팠나봐요. 수술하고 하루밖에 출혈 없어 피고임일까 걱정했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ㅎㅎ,, 생리통처럼 배가 아파요 ㅠㅠㅠ
진통제, 소염제 같은 약 챙겨드세요 다들 !
12/1 수술한지 6일째
어제 처음으로 음주를 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2주정도는 장이 놀라지 않게 음식 조절하라고 하셨지만 ,, 술을 좋아하는 저는 먹게 되더라구요 ..ㅎㅎ,,, 저는 술 마셨을 당시에도 배는 안아팠고, 술먹고 난 다음에도 배는 안아프네용
출혈은 지금도 있지만 어제보다는 확실히 양도 줄었습니다.
12/2 수술한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수요일부터 꾸준히 생리처럼 하혈을 하고 있습니다. 양은 점점 줄긴하지만 그래도 계속 생리대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은 덩어리가 나오기도 하고 (의사선생님 말로는 수술 후 피 찌꺼기일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별 다른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술하고나서부터 소화가 잘 안돼고 배가 가스가 찬 느낌이 드네요.
12/7 수술한지 11일이 지났네요
출혈은 아예없으나 혹시몰라서 항상 팬티라이너는 챙기고 다닙니다.
그 외에 배아픔이나 오한, 가슴뭉침 그런 증상들은 없네요
12/ 11일에 수술한지 2주가 넘어 병원에 검진받으러가네요, ,,
토요일에 다시 후기 남기러 올게요
+ 후기보시고 저한테 쪽지 많이 주셨는데, 제가 쪽지를 다 써서 따로 보내드릴 수가 없어요. 저도 여기서 많이 정보얻고 도움받아서 최대한 도움드리고 싶어요. 댓글남겨주시면 늦더라도 댓글 남겨드릴게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겨울 몸 조심하시고 다들 화이팅입니다
바쁘고 힘든 시기에 수술이 잘 진행된게 정말 행복한 하루네요 ㅎㅎㅎㅎ
여러분 걱정스러운 하루를 보내시겠지만 하루 빨리 수술 하세요 ,,,
정말 맘이랑 몸이 편한거 같아요 ,,,
개인적으로 궁금하신 정보있으시면 댓글 남겨 주세요.
나중에 다시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