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톡

수술하고 왔는데 우울해요..

4 년전
6주차였고 초음파 사진 봐도 아무런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냥 내가 임신이 정말 맞구나 확인하는 느낌이었어요 수술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받았는데.. 근데 지우고나서 너무 미안하고 눈물이 나고 죄책감이 밀려오네요
다음번엔 꼭 준비된 상태에서 보자고 다짐해도 지워진 아기 생각에 너무 슬퍼요
남자친구가 옆에 계속 있어줘서 괜찮았는데 잠깐 어디 간 사이 혼자 남으니까
다시 슬픈 생각들이 밀려오네요 아기한테 그저 너무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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