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후 8일 ..
제 나이 40.남자친구54살
나이차이가 있지만 , 지난주 금요일 임신 6주 ..
사정이 안되서 지금 이래저래 복잡한 일들이 많아 어쩔수 없이 상의끝에 보내주고 …1월 다시 갖자고 생기면 낳자고 .. 안그럼 둘이 알콩달콩 지내자고 약속하고
오늘 지난주 미처 미련때문에 못머리던 초음파도 절에 가서 태우고 아이도 촛불하나 키우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빌고왔어요 …
나이가 54살에 임신이 될거라 상상도 못했고 (남자친구)
그간 1년 넘게 피임을 안했는데도 안생겼기에 생각조차 하지
못했어요 … 저희집에 인사는 다음달에 드리기로 했던 터라 아이를
보내지 말아야 하나 하고 있다가 이래저래 사정상 (제가 아팠어서 먹던 약이 걸림돌이라 ㅜㅜ11월부터 약을 끈었던터라 3개월후부터 임신해도 된다했어서) 걸리는 것들이 많아 고심끝에 보냈어요 … 수술은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고 지금은 배를 만지면 아이가 없다라는
생각에 뭔가 허전함이 밀려 오는데 … 몸 만들고 마음추스리고 다시 만나야죠
수술하고 남자친구랑 헤어져야하나 괜시리 보기도 싫구 마음도 그렇구 해서 고민했는데 … 오히려 저희는 단단해진거 같아요
남자친구도 내년 저희가 합치기로 했는데 임신준비하고 이제 일도 하지 말고 아이만 키우고 하라 하네요 ……… 본인도 이 나이에 임신이 가능했다라는 사실에 놀라우면서도 설레여 하더라고요 … 아이이름도 지어놓고 , 아이가 태어나면 일을 줄이고 같이 키우고 싶다고 …
처음엔 나이차이 만나는 사람 만날때 주변서 돈보고 만나냐 이런반응들이 많았는데 내가 당당하면 되는 거더라구요 …… 저는 이 사람의 진실됨이 용기가 좋았던거였는데 말이에요 … 지금은 이분보다 제가더 이분을 사랑하고 좋아하구요 …
저 같은 경우의 사람도 있으니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
우린 모두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입니다
나이차이가 있지만 , 지난주 금요일 임신 6주 ..
사정이 안되서 지금 이래저래 복잡한 일들이 많아 어쩔수 없이 상의끝에 보내주고 …1월 다시 갖자고 생기면 낳자고 .. 안그럼 둘이 알콩달콩 지내자고 약속하고
오늘 지난주 미처 미련때문에 못머리던 초음파도 절에 가서 태우고 아이도 촛불하나 키우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빌고왔어요 …
나이가 54살에 임신이 될거라 상상도 못했고 (남자친구)
그간 1년 넘게 피임을 안했는데도 안생겼기에 생각조차 하지
못했어요 … 저희집에 인사는 다음달에 드리기로 했던 터라 아이를
보내지 말아야 하나 하고 있다가 이래저래 사정상 (제가 아팠어서 먹던 약이 걸림돌이라 ㅜㅜ11월부터 약을 끈었던터라 3개월후부터 임신해도 된다했어서) 걸리는 것들이 많아 고심끝에 보냈어요 … 수술은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고 지금은 배를 만지면 아이가 없다라는
생각에 뭔가 허전함이 밀려 오는데 … 몸 만들고 마음추스리고 다시 만나야죠
수술하고 남자친구랑 헤어져야하나 괜시리 보기도 싫구 마음도 그렇구 해서 고민했는데 … 오히려 저희는 단단해진거 같아요
남자친구도 내년 저희가 합치기로 했는데 임신준비하고 이제 일도 하지 말고 아이만 키우고 하라 하네요 ……… 본인도 이 나이에 임신이 가능했다라는 사실에 놀라우면서도 설레여 하더라고요 … 아이이름도 지어놓고 , 아이가 태어나면 일을 줄이고 같이 키우고 싶다고 …
처음엔 나이차이 만나는 사람 만날때 주변서 돈보고 만나냐 이런반응들이 많았는데 내가 당당하면 되는 거더라구요 …… 저는 이 사람의 진실됨이 용기가 좋았던거였는데 말이에요 … 지금은 이분보다 제가더 이분을 사랑하고 좋아하구요 …
저 같은 경우의 사람도 있으니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
우린 모두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