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3일 오늘 수술받았어요

11월3일 마지막 생리했고

생리 예정일이 그리 많이 지난건 아니어서 평소같았으면 며칠 더 기다려봤을텐데

초저녁마다 잠이 너무 쏟아지는게 이상하다 싶어 테스트 했더니 두줄 나오더라고요.

전화로 병원 예약하고 6시간 금식 후 남편과 함께 내원해서 수술 잘 받았어요

저는 이미 아이가 한명 있어요

둘째 계획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지금은 제가 직장에 입사한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일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겠어서 고민끝에 보내주었습니다

수술은 그냥 잠시 자고 일어나면 끝나니까 여러분 너무 걱정 마시고

나를 위한 선택에 죄책감 갖지 마시고 다음부터 조심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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