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5주차 전과정 후기1
- 좋게 이별하고나서 임신 5주차임을 알게 되었고 바로 남자친구와 연락해서 병원 예약 잡았습니다.
- 광진구에서 당일진료 후 수술
병원 들어가서 바로 초음파 보니 작은 아기집이 생겼고 이때가 가장 안전하다고 하시거 수술 설명 후 수술했습니다.
수면마취했고 정신드니까 너무 아파서 끙끙하니까 진통제 추가로 주셨어요.
수액 맞으면서 회복실에 누워있는데 이불 따뜻해도 너무 추워서 아슬아슬 떨고 아팠는데
다 맞을때쯤에는 괜찮아졌습니다.. 수액은 좀 빠른 속도로 주셔서 좀 어지러웠어요.
병원 시설은 좋은데 병원 진료실,회복실이랑 수술실이 다른 병동(?)이라서
휠체어로 옮겨주실때 좀 불편하긴한데 수술 직후라 별정신은 없어요.
이후 주의사항과 다음주 진료 예약하고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다 친절하시고 주차시설도 괜찮아요.
- 6주 미만이라 수술은 60만원 + 유착방지제 12만원 + 영양제(7/12만원 택 1, 저는 12만원으로 골랐어요!)
84만원 나왔고 계산은 카드와 현금 다 가능합니다.
- 첫째날은 피는 생리보다 좀 더 적게?나왔고 소변에 조금씩 나오는 정도였습니다. 특별히 다른 통증은 없습니다.
- 두번째 날은 차로 3시간정도 이동하고 집안일하는데 통증이나 무리없이 괜찮았고 피도 거의 없었습니다.
-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불쑥불쑥 눈물이 터져나옵니다. 이렇게 조금씩 울다보면 진짜로 괜찮아질거라고 믿고 버티려고합니다.
- 다들 분명히 초조하고 불안하고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거라고 믿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