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절수술 엄마한테 들켰어요 도와주세요ㅠㅠ
작년에 5-6주차 쯤 인천에 한 병원에서 수술받고
당시 남자친구와 반씩 현금으로 결제하였고, 병원측에 서류상 흔적안남게 잘 해달라고 했는데요ㅠㅠ
어제 엄마가 갑자기 심각하게 방에오더니 너 낙태수술했어? xx산부인과 75만원 이거뭐야. 이러시더라구요..
실비보험 처리하려다가 국세청 홈택스에서 봤대요 ㅠㅠ
진짜 등골에 땀나고 너무 놀랐어요.
작년에 질염이 심해서 학교 근처라 갈때마다 질염 치료받고
자궁내막증부터해서 온갖검사까지 다해서 그런거라고 그렇게 많이 나온줄 몰랐다고
대충 둘러댔는데, 믿는듯 하시면서 찝찝한 느낌이에요ㅠ
엄마가 그런거면 보험료 실비로 받을 수 있으니까 영수증 같은거 떼오라길래
제가 왜 그렇게 많이 나온줄 모르겠으니 병원측에 내역 물어봐보겠다고 하긴 했거든요ㅠㅠ
근데 누적이라해도 그렇게 까지 비싼 검사나 치료가 있을까요ㅠㅠ
더 신빙성있게 엄마께 말할 수 있는 내용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ㅠㅠ 부탁드려요…
한번의 실수로 엄마에게 실망과 충격을 안겨드리고 싶지 않아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