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하기가 참 그렇지만...
남친과 전 나이도 있고 결혼을 생각해야할 나이인데
둘 다 하는 일이 더 중요하고 지금 시기적으로 아이를 낳아 키우기엔
제가 너무 포기하는 것들이 많아서 너무 고민되고 힘이드네요..
오늘 병원가서 5주차 임신인거 확인했고 남자친구는 너무 좋아하며
그냥 결혼하자고 합니다...
근데 전 지금 그럴 상황이 아니라 남자친구한테 얘기를 하니
수술할꺼면 헤어지잡니다...
전 헤어질 생각도 있습니다... 그 정도로 제 미래가 더 중요하거든요
남자친구한테 어떻게 말을 해야 수술 동의를 해줄까요ㅜㅜ
하루하루 마음이 불편하고 힘듭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