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2주일이 지났습니다

3 년전
수술을 계기로 전남친이랑 연락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의지할 수 있게 해줘서 가장 힘들었던 일주일을 버텼고 이제는 일상으로 잘 복귀했다고 생각했는데.. 2주차가 넘어가는 지금은 가끔 꿈에 나오네요. 아이를 벴었다는 그런 꿈에 놀라서 깨고 얄궂게도 선긋는 전남친에게 더는 의지할 수 없어 토닥톡에 다시 들어왔어요. 혼자 이겨내는 게 맞겠죠?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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