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사는 사람의 고충..

Elly94
3 년전
얘기 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작성합니다…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고 4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
근데 어느날 회사 유부남하고 어찌되다 보니 잠자리를 가졌는데 그새 임신이 되었어요..
처음에는 남자친구 아이인줄 알고 혼전임신이다 하며 결혼준비하고 혼인신고 다 했는데
주수가 커가면서 의심스러워 유전자 검사 했더니 역시나 남자친구 아이가 아니네요…
유부남한테 말했더니 미프진 주면서 낙태를 시도 하자고 했는데 두번의 실패를 겪었어요..
이제 27주인데 연차 내고 급하게 한국가서 수술 하고 싶은데..
다행이 유부남이 마무리까지 모든 비용 책임 진다고 하네요.
남자친구 또는 가족 없이 혼자 가고 싶은데 자연스럽게 가는 방법 있을까요?
그리고 가서 유도분만하기 전에 주변 사람들한테 무슨 이유로 낙태했냐고 하면 뭐라고 해야 할까요..?
진짜 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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