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싶어요

3 년전
34살에 35살인 남자친구랑 사귄지 15일됬고
알고지낸지 20일정도 됬는데
임신했더라구요...
저는 너무 잘맞기도하고
이렇게 좋은사람 없을 것같아서 낳고싶은 티를 조금 냈는데
남자친구는 미안하다 준비가 안됬다는 말만하네요
지운다고 했어요...
사실 둘째 셋째가 있어도 이상할 나이가 아닌데
원망스러워요...
자꾸 미안하다 하는데 지우라는 말이잖아요...
왜 지가 미안해...

어제 밤 내내 울었어요 자꾸 미안하다 준비가 안되었다 하길래
나랑 마음이 다르구나 하고 엄청 울었는데
오늘 또 관계하고 싶다고 제몸위에 올라오는데

나는 수술해야 하는데....
너새끼 때문에 수술해야 하는데
관계가 하고싶은지 모르겠어요....
이새끼랑 다시 만나도 지워진 내 애기만 생각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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