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넘 힘드네요...6주...
저는 자랑은 아니지만 현재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어요..
남자친구가 생겨서 ..피임은 했는데 임신이 되었더라구요..
6주 3일인데 아가한테 너무 미안하고 보내주는게 맞겠죠?
남자친구는 자기가 수술비용 준다고..지우자고 하는데..
저는 왜이렇게 마음이 무겁죠...이미 아이가 있는 엄마여서 더 그런걸까요?
수술을 하게된다면 진짜 정신과약 처방받아야할꺼같고...
그냥 낳아서 키워야하나..싶고 그렇네용 ㅠㅠ
낳으면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러울지ㅜㅜ
남자친구는 이제 안사랑하구요.. 저만 아이지키고싶은거 참 ㅠㅠ
지금 저희아이를 위해서도 아빠다른동생 그리고 아빠없는거..
아이도 태어나길 원치 않겠죠? 저는 맘카페도 하는데 카페들 보면
부부여도 아이를 지우긴하더라구요.. 셋째 넷째임신인데 남편 외도나 또는 계획에 없어서...
그러니 저도 죄책감을 갖지 말아야할까요...
병원은 남자친구가 알아본다해서 알아본것같구요..이번주 날짜 잡을꺼같은데
정신차리게 조언좀 해주세요...
저도 수술처음이고 남친도 여자친구 임신시킨게 제가 처음이라네요...
같이 병원도가서 수술받고 집 데려다준다는데 왜케 짜증날까요...
아 그리고 지금 저희 아이도 미혼모로 혼자 출산해서 아빠는 없지만 행복하게 잘키우고 있어요.
아이도 엄청 똑똑하고 말도 잘하고 이뻐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