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조언 부탁드립니다..

3 년전
관계 이후로 생리 안한지 50일이 되어서 거의 임신 9~10주차 인게 기정사실이 되어서 병원도 하나하나 다 찾아봤는데 안성에 있는 곳을 가기로 결정했어요..
근데 제가 20살 이지만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보호자 동의가 필요할 거 같은데 아빠랑은 이혼했고 어머니는 몸이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데 제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정말 쓰러지실거 같아 진짜 도저히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엄마가 그 사실을 알게 되면 정신적으로 너무 큰 충격을 받을 거 같아서요 그래서 불가피하게 보호자 동반을 할 수 없는 상태인데 혹시 다른 어른과 동행해서 보호자 행세를 하는 것은 안될까요..? 아니면 사정사정해서 병원에서 혼자서도 중절수술을 해달라고 부탁드리는건 안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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