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기억에서 잊을 수 있을까요...

2 년전
현재 수술한지 3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남자친구가 툭 내뱉는 말이 지금도 상처가 되고 그러네요
저한테는 수술한 기억이 잊을 수 없고..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많이 울었던 일인데..
남자친구랑은 사내연애 중이에요.. 근데 오늘 남자친구 팀 과장님이 퇴사한다고 회식했는데 거기서 다같이 울었다고 하네요
제가 그렇게 울고불고 수술하네마네 할 때는 눈물 한 방울 보이지도 않더니.. 과장님이 퇴사한다고 울었다하니 어이가 없고...
그 때 당시는 저 혼자만 힘들었나 싶기도 하고.. 많이 혼란스럽네요
앞으로도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나 혼자 힘들었구나.. 하며 그 사람을 원망하고 저는 자책할까봐 두렵기도 해요..
완전히 잊으려면 남자친구와 이별하는 수 밖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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