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

2 년전
저는 어제 수술을 받고 왔는데 다 꿈만 같아요
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모르겠고 초음파 봤을때 4-5주차라고 아기집이라고 하셨는데 너무 죄책감이 들어요
상대는 원나잇이였는데 제가 병원가기 전에 임테기 두줄 확인하고 카톡으로 상황설명 했는데 본인 애인걸 어떻게 믿냐고 다른 사람이랑 잤을수도 있지 않냐면서 차단을 하더라고요 그래도 성인 두명이 합의하에 한 행동인데 알건 알아야 될 거 같아서 병원가서 임신인거 확인하고 문자도 남겼는데 “그럼 고소하세요” 이 말만 남기고 번호도 차단한거 겉어요 제가 큰 걸 바란것도 아니고 저희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알려주고 이를 해결하고자 연락한건데 상처만 받았네요 상대방은 저렇게 뻔뻔한데 왜 저만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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