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톡

[원주] 5주차 후기

Naang
4 년전
청주에 이사와서 동거를 시작하고 생리 전 증상이 주기에 맞춰서 오길래 생리를 기다리는데 3일정도 미뤄졌어요 당연히 아닐거라는 생각에 임테기를 해보고 아닌 걸 확인하고 마음편히 기다리자는 마음으로 했는데 바로 두 줄 뜨더라고요 그래서 집 앞에 있는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아기집이 평균보다 작고 4-5주로 가는 사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중절수술 여쭤보니 70만원이라고 하셨어요 금전적으로 너무 부담이 되었고 병원도 작고 손님도 없어서 불안해서 원주에 경험있는 친구에게 물어서 병원에 전화했는데 현금 30만원 가져오시면 된다고 하셔서 바로 예약하고 맞춰서 갔습니다
수술포함 회복까지 40? 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근데 전 혼자갔는데 보호자 같이가면 더 쉬게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흡입술 했고 팔 다리 다 묶고 진행했고 렌즈도 끼고 그냥 수술했어요 나오니까 배 생리통처럼 심하게 너무 아팠는데 주사 맞으면서 3분 지나니까 괜찮아졌어요 임신하고서 울렁거리는게 너무 심했어서 수술 전부터도 울렁대서 끝나고 주사 맞고 토했어요 모든게 끝나고 혼자 걸어서 택시타고 숙소 도착했고 죽 먹고 과일먹고 했네요
수술 3일차인데 가슴이 조금 뭉쳤고 몸이 붓는 기분이에요 출혈은 거의없어요
너무 횡성수설하네요 아무튼 너무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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