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주가 넘어서야 임신사실을 알았어요

2 년전

이렇게 둔할순 없죠,,

몸에 신호라곤 생리만 안했으니깐요,,

저는 첫째가 7살입니다.

물론 낳으면 된다 라고들 하죠, 제 나이 로는요,,

그렇치만 부부 문제가 있어 낳을순 없었습니다.

임테기가 잘못된줄 알고 두번세번도 했어요.

인정할수 없어서,,,

마음 먹고는 병원에 갔는데 17주가 넘어 18주가 되어 간다네요,,

성별까지 알수 있을정도로,,

여기서 소계 받은 병원이였지만 여기서는 아기가 너무 커서 할수 없단 말을 듣고 한참을 멍하니 있었습니다.

결론은 더 큰병원을 가야했고, 출산하듯이 아이를 지워야 해서 약을 9개나 넣고 다음날 아침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정신없이 깼을땐 이미 끝이 났더군요,,

저처럼 둔한 분도 분명 계실껍니다.

결심했다면 아기가 자라기 전에 얼른 빠르게 판단하세요.

돈도 돈이지만 많이 자란 뱃속에 아이를 보고나면 무척 더 힘듭니다..

죄스러운마음도 더 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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