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드네요 ..

zly0o
2 년전
성인이지만 그래도 너무 일찍 찾아온 아기 지울려고 생각입니다
저와 남친 대학생이고 방학입니다
남친은 본가에 가있는 상태고 저 혼자 자취방에 있는데 임신한걸 직감했고 오늘 가서 5주차 2일이라고 하던군요
수술을 해야하지만 돈이 없고 부모님 손을 벌릴수도 없는 가정환경이라 참으로 답답합니다
남자친구는 알고보니 본가가서 친구들과 놀고 있더라구요
돈을 주긴 했지만 택도 없네요
지인들한테 빌리자니 다들 자취생에 똑같은 대학생인데 돈 없는 건 마찬가지구요
돈을 급하게 빌릴데가 없을까요 이렇게 급한적은 처음이라 하나도 모르겠고 그냥 제 자신이 너무 후회스럽고 미칠거 같습니다
잠깐 정신 놓으면 제가 블라인드 줄이라도 잡고 목 조르고 있고 저도 제가 너무 한심하지만 이렇게 돈때문에 사람이 미치는 꼴도 힘드네요 ..
너무 횡설수설했지만 돈을 어디 급하게 빌릴데가 없을까요 ..
  • 조회 262
  • 댓글 3
  • 토닥 5
  • 저장 0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