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5살이고 미혼모는 불행일까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되어서 올려요
생리하는 첫날에 노콘으로 관계했었는데
제가 불안해하니 첫날에는 생길리 없다고
우리나이에 생기면 기적이고 생가면 낳자라고 말했던 남친이
막상 4주5일차로 아이가 있다는 걸 알고는 중절하자고 합니다
아직 아기집만 있는 상태니까 하려면 빨리해야된다구요
남친은 현실적으로 우리가 당장 환경이 바뀌는게 두렵다고 합니다
만난지 세달밖에 안됐고 저도 이사람과 아이낳고 잘 살 자신이 있는건 아니예요 머리로는 이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저는 너무 힘들어서 주말내내 울기만 했어요 제가 이렇게 힘든게 이해가 안가는 것 같은데
제가 유난스럽고 나약한건가요?
아무리 아직 아기집만 있다고 하지만 저는 마음이 이렇게나 아픈데
현실적으로 생각하자고 합니다
우리서로의 인생에 변화가 너무 있는 것 같다구요
헤어지지않을거고 결혼하고 나중에 원할때 낳자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원하는 날에 생긴다는 보장이 없고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닌데 말이죠
할말 못할말 다했습니다 하필이면 왜 너랑 아기가 생겼는지 모르겠다고
사실 사겼던 사람 중 제일 성격적 생활패턴 등이 맞지않는다고 생각이 들어서 헤어져야되나 생각하긴 했었는데
부모님깨 말씀드리고 키운다면 아이에게 부모님에게 너무 큰 짐을 주는걸까요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 미혼모로 산다는게 자신은 없는데
지우려고 하니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아요
남자들은 대부분 이렇게 이성적인가요?
자기는 나랑 헤어질 생각이 없는데 왜 중절이 이별로 받아들이냐고
서운하고 자기도 이런일이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힘든데
왜 제 마음만 생각하냐고 하네요
이 과정에서 생긴 실망감 같은 것들을 안고
헤어지자않고 계속 만나는 사람들도 있나요?
중절하면 왜 헤어짐다고 생각하냐는데 제주변에서 중절수술하고 계속 만나는 사람을 본적이 없거든요
남친도 현실적으로 자기가 이 환경을 감당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고 연락주겠다고 하고 갔는데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 선택하는걸까요
두서없이 말했는데 어디다 말하지도 못하고 ㅜ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말하고 싶은거 여기에 말합니다
2주전에 느끼고 있다가 일주일전에는 조금 확신했는데.. 설마 아니겠지 생리첫날에 한건데 아니겠지 두려운 마음에 넘긴 제자신이 너무 원망스럽네오
도와주세요 ㅠ
생리하는 첫날에 노콘으로 관계했었는데
제가 불안해하니 첫날에는 생길리 없다고
우리나이에 생기면 기적이고 생가면 낳자라고 말했던 남친이
막상 4주5일차로 아이가 있다는 걸 알고는 중절하자고 합니다
아직 아기집만 있는 상태니까 하려면 빨리해야된다구요
남친은 현실적으로 우리가 당장 환경이 바뀌는게 두렵다고 합니다
만난지 세달밖에 안됐고 저도 이사람과 아이낳고 잘 살 자신이 있는건 아니예요 머리로는 이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저는 너무 힘들어서 주말내내 울기만 했어요 제가 이렇게 힘든게 이해가 안가는 것 같은데
제가 유난스럽고 나약한건가요?
아무리 아직 아기집만 있다고 하지만 저는 마음이 이렇게나 아픈데
현실적으로 생각하자고 합니다
우리서로의 인생에 변화가 너무 있는 것 같다구요
헤어지지않을거고 결혼하고 나중에 원할때 낳자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원하는 날에 생긴다는 보장이 없고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닌데 말이죠
할말 못할말 다했습니다 하필이면 왜 너랑 아기가 생겼는지 모르겠다고
사실 사겼던 사람 중 제일 성격적 생활패턴 등이 맞지않는다고 생각이 들어서 헤어져야되나 생각하긴 했었는데
부모님깨 말씀드리고 키운다면 아이에게 부모님에게 너무 큰 짐을 주는걸까요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 미혼모로 산다는게 자신은 없는데
지우려고 하니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아요
남자들은 대부분 이렇게 이성적인가요?
자기는 나랑 헤어질 생각이 없는데 왜 중절이 이별로 받아들이냐고
서운하고 자기도 이런일이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힘든데
왜 제 마음만 생각하냐고 하네요
이 과정에서 생긴 실망감 같은 것들을 안고
헤어지자않고 계속 만나는 사람들도 있나요?
중절하면 왜 헤어짐다고 생각하냐는데 제주변에서 중절수술하고 계속 만나는 사람을 본적이 없거든요
남친도 현실적으로 자기가 이 환경을 감당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고 연락주겠다고 하고 갔는데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 선택하는걸까요
두서없이 말했는데 어디다 말하지도 못하고 ㅜ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말하고 싶은거 여기에 말합니다
2주전에 느끼고 있다가 일주일전에는 조금 확신했는데.. 설마 아니겠지 생리첫날에 한건데 아니겠지 두려운 마음에 넘긴 제자신이 너무 원망스럽네오
도와주세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