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태도 어떻게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어

hijjjj
2 년전
6주차에 임신 알게되었고 날짜 계산해보니 임신중에 피임약도 복용중이었고 남자친구가 이소티논도 복용했다는 걸 알고 고민이 많았어요 음주도 흡연도 했었구요 임신사실 알게 되고 남자친구는 낳고 싶다고 했지만 아직 사귄지 얼마 안됐고 약을 먹었다는 사실에 많이 불안해서 고민고민하다가 일주일 뒤에 톡으로
약 먹은거 때문에 계속 불안해서 이런저런거 다 찾아봤는데 어디에도 확실한 건 없더라구 근데 내 성격상 계속 불안해할 거 같아서 그럼 나한테도 자기한테도 더 안좋을 거 같았어 내가 맘이 편해야할텐데 불안한 마음 가지고 있는게 더 힘든일 일거 같아서 나중에 제대로 준비해서 하는게 맞을 것 같았어 지금 당장 9월부터 일때문에 신경쓰이는 것도 많고 사실 제일 큰 건 내가 아직 준비가 안돼서 너무 무서웠어 당장 그냥 이만큼의 변화도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든데 앞으로는 어떨지 모르겠고 너무 무서웠어 많이 미안해 오빠 내 생각만해서

라고 보낸 뒤 오늘 이렇게 연락이 왔는데 제 입장에서는 관계를 정리하자는 걸로 보이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수술은 토요일에 할 예정인데 그냥 오늘 관계 정리하고 혼자 수술 받아야하는걸지 판단이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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