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고 남자친구랑 관계가

Aaddff
2 년전
잘 이어나가질 수 있나요?
나는 여전히 이 기억을 품고 살거같은데
남자들은 별로 안그럴 거 같고 그럼 그때 그 모습에 서운하고 억울하고
보상심리 생길거 같고, 남자친구도 양심이 있으니까
처음에는 잘 해주다가도 사람이니까 지치는 날이오겠죠?
그러면 그 모습에 또 실망하고..
드라마같은 거 보면 대체 언제까지 그럴거냐 뭐 이런 말도 하던데
이런 말 들으면 정말 상처 많이 받고 바로 헤어질거 같아요
결국 끝은 헤어짐이겠죠?
임신하고 낳을 거 아니면 진짜 여자한테만 상처가 남을 거 같아요
남자들은 뭐 다른년 만나서 애를 가져도 잊고 잘 살겠지만
나는 나중에 또 애를 가져도 이 애를 못 잊을거 같은데…
물론 지금 남자친구는 너무 잘해주고, 어린나이지만 돈도 다 빌리고
어떻게든 해서 자기가 수술비 내겠다고 돈도 줬고
같이 울기도 많이 울고 자기가 너무 미안하고
다 자기잘못이라고 하는 사람이지만, 사람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잖아요.
원래 제가 인간 불신이 있는 편이기도 한데 보통 다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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