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19주 중절수술 여의사샘 추천해요
임신 알고나서부터 병원알아보느라 정신없이 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
다행히 수술도 잘 받고 안전하게 잘 회복되었다는 얘기 듣고왔어요 .
어떤 병원은 주수가 너무 커서 안된다고도 했고 어떤 곳은 비용이 너무 부담되었고 ..
형편상 지금은 아니지만 다음에 임신할때 건강하게 임신할수 있을지 너무 혼란스럽고 힘들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지금은 큰 불편함 없이 회복 잘 되었다는 얘기 듣고 맘이 조금 편해진상태예요.
누구나 쉽게 결정하지 못할 수술이라서 행여라도 왜그렇게 임신을 늦게 알아차렸는지 비난은 절대 하지 않았으면 하고요..
저 역시도 다른 분들 얘기 많이 참고해서 병원알아봤고
수술결심까지 너무 고통스러웠기에 여자의사분이 등 쓰다듬어 줄 때 눈물나게 고마웠어요 .
서울 명동이고 경험도 많은 선생님들이라 겁은 나지 않았는데 막상 수술대 올라서면서부터는 많이 긴장했던 기억만 나고 .
아픈 것도 잘 모르고 눈 떠보니 따뜻한 방이었어요 .
수면마취때문에 잠을 푹 자고 난 기분이었던 거 같아요 .
한달 후에 생리 돌아오면 다시 병원 내원해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검진 잘 받기로 했어요..
어쩌면 저와 같은 고민으로 지금 이순간도 맘고생하고 있을지 모를 분들.. 잘 이겨내고 건강 잘 챙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