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절 수술 후
규칙적으로 생리를 하는데 4일 미뤄지기도 했고 임신이 아닌게 확인이되면 안심하고 생리가 터질거같아서 임신테스크기 해봤는데 너무나 선명한 두줄이 나왔어요
너무 무섭고 평소에 먹었던 약이 있어서 아이가 태어난다면 기형아 일 확률도 있어서 남자친구와 얘기 끝에 지우기로 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지워야된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병원 다녀와서 초음파보고
당일로 수술하고 집에오니 죄책감도 너무 많이 들고 계속 눈물이 나와서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막막하고 우울하기만한데 어떤생각을 해야할지 어떻게 이시기를 잘 보내야할지 잘모르겠어요....
어제 밤에 임테기 해보고 오늘 수술하고 하루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서 꿈만같고 믿기지도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