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주로 내일 수술하러 가는 사람입니다

2 년전
인생에 수술이라곤 쌍수말고 없었는데 중절 수술까지 할 줄은 몰랐네요…
쌍수 했을 당시에도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수술시간이 길어지고 고생 좀 했는데
이번에도 그럴까봐 너무 무섭고… 동네 병원에서 하는 수술이라 혹시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좀 떨리고 무섭네요… 수술 끝나고 3-4시간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다가 가야하는데 집엔 제가 이 수술을 하는지 모르는 상황이라 집가서 골골대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모로 무섭고 벌써 힘드네요…
저랑 비슷한 주수에 수술 하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본인들은 수술 후 어떠셨는지.. 몸과 컨디션 관리는 어떻게 하셨는지 말씀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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