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길 해야할까요..
평소에도 콘돔은 항상 잘 썼었구요.. 피임약은 먹다가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먹지 못하고 있었어요..
남자친구가 이번에 군대를 가서 가기 전날 같이 잤었는데 이후로 생리 할 것 처럼 아랫배도 아픈데 생리도 안하고 가슴이 전보다 더 오래 부어있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생리주기가 들쑥날쑥하기도해서 혹시나하고 안심차원에사 매번 검사를 했던터라 이번에도 했는데.. 바로 두 줄이 나왔어요..
이번주 주말에 훈련소에서 첫 통화 하는데.. 이야기.. 해야겠죠..? 안그래도 적응중이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을텐데 말 안하고 조용히 수술하는 게 맞을까요..?
수술하게되면 이번 달 막주에 할 것 같은데.. 수료식때 남친을 제대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부주의했던 것 제일 잘 알고 있으니까.. 악댓은 자제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