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후기남깁니다
수술하고 차 타고 이동중에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것 같아서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와 시원한 바람을 쐬니 괜찮아지는 듯하더니 바로 배에 정말 처음느껴보는 고통이 느껴졌어요 평소에 생리통이 심해 진통제 1알이상 무조건먹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아마 그때 진통제와 마취제가 모두 효과가 다하면서 그랬던것같아요 급하게 빈속을 간단하게 채우고 바로 약을 먹었습니다
그러고 15분정도 기다리니 거짓말같이 싹 가라앉았어요
피는 생리 끝나기 1~2일 정도의 양이 였구요 집와서 밥 잘챙겨먹고 푹 자고 약도 잘챙겨먹었습니다
토요일에 수술하고 월요일에 한번 더 오라고하셔서 갔는데 피고임이있어 피고임빼는 시술을 했는데 이것도 쉽지않았습니다
생전 느껴보지못한 느낌이라 설명하기가 힘이듭니다
의사선생님이 끝나고 피가 생리량보다 많거나 배가 아프면 병원 오라고 하셨고 따로 약을 더 처방해주시진않았습니다
저는 수술하고 설사를 하루에 4~5번정도해서 여쭤보니 약이 안 맞아서 인것같다고 약을 다먹고도 계속 설사를 하면 내과에 방문해보는게 좋을것같다고하셨습니다
혹시 몰라서 저는 1~2주일 후에 병원 한번 더 가보려고 생각중입니다
괜찮아지겠죠
임신을 알고 (12.30) 수술까지 결정하고 (1.5 ) 수술받고( 1.8 ) 오늘까지 (1.11) 너무 순식간이고 정신 없이 지나갓네요
평소에 애기를 너무 좋아하는 저였고 소셜네트워크에 올라오는 애기들 재롱잔치보여 힐링했던 저였는데 이쁘게 클수있는 생명을 저버렸다는 것이 몸아픈거에 비하면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심지어 평소에 중절수술은 아기와 산모가 위험한 극한의 상황에서만 해야하고 어떻게 해서든 생명은 지켜야된다고 생각했었기에 죄책감이 더 컸던것같습니다
수술로 인해 제 몸도 예전 같을 수 없겠지만 무엇보다도 마음도 예전으로 돌아갈수는 없을것같아요
아기집만 보이고 아기는 볼 수없었던 초기 주차에 수술을 했지만
그 아기가 태어났다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정말 어여쁜 여자아이였을것같다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제 후기를 읽으시는 분들이 겁도 나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드실것아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오늘 또 저는 다짐했습니다 절대 2번 다시는 이런 실수하지않고 철저히 피임하고 계획임신하고 임신 전부터 제 건강도 챙기고 애기가 건강하게 찾아 올 수 있게 준비해서 소중하게 이쁘게 키울 수 있는 여자가 되어야겠다고..여자로 태어나 생명을 가진것은 축복을 받아야 되는 거니깐요 이번 기회에 세상에 있는 모든 어머니들이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저는 꼭 제가 스스로 제 몸을 소중하게 아껴주고 사랑해줄꺼예요
다른사람의 후기를 읽어봤는데 중절수술하고 노콘으로 다시 성관계해서 다시 임신 될까 걱정된다시는 분도 계시고 저번에 이병원에서 했는데 또 가도되겠냐는 분도 계셔서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내가 중절수술 했음을 아는 이성친구임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요구해서 또는 관계가 하고싶어서 피임없이 또 하신거라면... 그거는 ...진심어린 사랑이 아닙니다 자신 스스로를 더욱 사랑해주세요
이 어플의 취지도 그게 아닐까요
임신중절수술이 이제 더 이상 불법이 아니기에 여성 스스로 본인의 임신을 선택할 권리가 있기에 정보와 후기를 주고 토닥토닥해주는거니깐요 저도 똑같이 중절수술한 사람이기에 이렇게 말하는 게 우습고
바보같아 보이겠지만 여기 계신 모든 분들 꼭 본인 스스로를 사랑해주고 자존감을 잃지말아주세요 우리들의 엄마가 우리를 낳아주셨듯이 우리는 소중한 엄마가 될 사람들이니깐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께요
지금생각해보니 아마 그때 진통제와 마취제가 모두 효과가 다하면서 그랬던것같아요 급하게 빈속을 간단하게 채우고 바로 약을 먹었습니다
그러고 15분정도 기다리니 거짓말같이 싹 가라앉았어요
피는 생리 끝나기 1~2일 정도의 양이 였구요 집와서 밥 잘챙겨먹고 푹 자고 약도 잘챙겨먹었습니다
토요일에 수술하고 월요일에 한번 더 오라고하셔서 갔는데 피고임이있어 피고임빼는 시술을 했는데 이것도 쉽지않았습니다
생전 느껴보지못한 느낌이라 설명하기가 힘이듭니다
의사선생님이 끝나고 피가 생리량보다 많거나 배가 아프면 병원 오라고 하셨고 따로 약을 더 처방해주시진않았습니다
저는 수술하고 설사를 하루에 4~5번정도해서 여쭤보니 약이 안 맞아서 인것같다고 약을 다먹고도 계속 설사를 하면 내과에 방문해보는게 좋을것같다고하셨습니다
혹시 몰라서 저는 1~2주일 후에 병원 한번 더 가보려고 생각중입니다
괜찮아지겠죠
임신을 알고 (12.30) 수술까지 결정하고 (1.5 ) 수술받고( 1.8 ) 오늘까지 (1.11) 너무 순식간이고 정신 없이 지나갓네요
평소에 애기를 너무 좋아하는 저였고 소셜네트워크에 올라오는 애기들 재롱잔치보여 힐링했던 저였는데 이쁘게 클수있는 생명을 저버렸다는 것이 몸아픈거에 비하면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심지어 평소에 중절수술은 아기와 산모가 위험한 극한의 상황에서만 해야하고 어떻게 해서든 생명은 지켜야된다고 생각했었기에 죄책감이 더 컸던것같습니다
수술로 인해 제 몸도 예전 같을 수 없겠지만 무엇보다도 마음도 예전으로 돌아갈수는 없을것같아요
아기집만 보이고 아기는 볼 수없었던 초기 주차에 수술을 했지만
그 아기가 태어났다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정말 어여쁜 여자아이였을것같다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제 후기를 읽으시는 분들이 겁도 나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드실것아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오늘 또 저는 다짐했습니다 절대 2번 다시는 이런 실수하지않고 철저히 피임하고 계획임신하고 임신 전부터 제 건강도 챙기고 애기가 건강하게 찾아 올 수 있게 준비해서 소중하게 이쁘게 키울 수 있는 여자가 되어야겠다고..여자로 태어나 생명을 가진것은 축복을 받아야 되는 거니깐요 이번 기회에 세상에 있는 모든 어머니들이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저는 꼭 제가 스스로 제 몸을 소중하게 아껴주고 사랑해줄꺼예요
다른사람의 후기를 읽어봤는데 중절수술하고 노콘으로 다시 성관계해서 다시 임신 될까 걱정된다시는 분도 계시고 저번에 이병원에서 했는데 또 가도되겠냐는 분도 계셔서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내가 중절수술 했음을 아는 이성친구임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요구해서 또는 관계가 하고싶어서 피임없이 또 하신거라면... 그거는 ...진심어린 사랑이 아닙니다 자신 스스로를 더욱 사랑해주세요
이 어플의 취지도 그게 아닐까요
임신중절수술이 이제 더 이상 불법이 아니기에 여성 스스로 본인의 임신을 선택할 권리가 있기에 정보와 후기를 주고 토닥토닥해주는거니깐요 저도 똑같이 중절수술한 사람이기에 이렇게 말하는 게 우습고
바보같아 보이겠지만 여기 계신 모든 분들 꼭 본인 스스로를 사랑해주고 자존감을 잃지말아주세요 우리들의 엄마가 우리를 낳아주셨듯이 우리는 소중한 엄마가 될 사람들이니깐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