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도 아닌 사람과…

1 년전
생리가 4일째 느려지는 오늘 아침

뭔가 이번에 유독 가슴 뭉침도 오래가고, 식욕도 줄지 않고 2주째 폭팔이라 이게 맞나 하고 임테기 했는데 선명하더라구요. + (다이소에서 얼리테스트기로 산거라 약국가서 다시 구매해서 했는데도 선명한 두줄..)

상대가 일주일(?) 사겼던 남자친구네요…
급히 사귀자 만나자해서 알겠다곤 했지만 진지하게 만남을 생각하지 않았던 상대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자기가 성급히 만나자고 한 것 같다며 고백 철수하고 ㅋㅋ
제가 마지막에 욕 한바가지 부어주고 그렇게 영영 끝난줄 알았는데 임신이에요.

헤어진지 2주만에 다시 연락했는데
연락도 안받고 겨우 겨우 어떻게 연락 닿아 중절하기로 했습니다.

** 오늘이 4주하고 4일차고, 다음주 월요일에 병원 내원하는 날이 딱 5주차에요.

수정 의심되는 날짜가 확실해서 그날이 실제 주수가 맞을까요?
그리고 mtx를 추천하시는지 수술을 추천하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다들 고생하셨고 또 고생하실 분들이 있겠지만 중절을 결심한 만큼
그냥 크게 의미 부여하지 말고 건강 챙겨 회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마음이 안좋긴 하지만 또 이런일 하나로 무너질 순 없잖아요…



  • 조회 310
  • 댓글 4
  • 토닥 2
  • 저장 0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