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막막하네요,,

Fmfn
4 년전
그러면 안됐는데 남자친구도 아니고 서로 어떤 감정이 있는것도 아닌 그냥 아는 사이인 오빠랑 하룻밤을 보냈는데 술을 먹어서 저는 솔직히 기억이 안납니다 피임을 하긴했다는데 두번째 할때는 ㅋㄷ 사용을 안했지만 질외사정을 했대요

그래서 일단 위험한 날이였지만 잘 피임 했다니까 오케이 했는데 생리주기가 일정한 저인데 5일째 안하더라고요 극초기 증상도 보이고 해서 불안해서 바로 임테기를 했는데
두줄 ,, 정말 막막하더라고 바로 전화해서 그 날 진짜 제대로 했냐고 물으니 자긴 제대로 했다고 다른 사람아니냐는 말을 ,,ㅋ 절대 아닌데 말이죠

지금 당장이라도 스케쥴 다 미루고 내일 바로 병원에 찾아가서 지우고 싶은데 약속 있다고 월요일에 산부인과 같이 가자고 하네요 월요일이 올때까지 정말 길고 긴 3일이 될거같아요
원래 우울증도 있어서 약도 복용했었는데 이제야 막 회복 했는데 다시 안좋은 생각이 드네요 저 괜찮겠죠? 하소연 할 곳이 여기 밖에 없네요 주변 그 누구한테도 절때 들키고싶지도 알리고 싶지도 않아요 누군가 알게 되면 없어져버릴거같아요

이형성증도 있어서 현재 자연 치료 중이였는데 수술은 잘 될까요? 그냥 막막하고 너무 현실성이 없어서 눈물도 안나요 그냥 어떡하지 싶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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