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글..
8년 반의 연애동안 피임은 오로지 제 몫이었요..
긴 연애에도 결혼을 미뤄오던 이유중 하나가 제가
아이를 원치 않기 때문이여서 피임의 책임 또한 자연스레 제가 더 클 수밖에 없었던거겠죠
경구피임약을 6년 이상 먹다가 갑자기 생리도 멈추고
여성호른몬 수치가 낮아져 병원 오더로 약을 끊었는데
이후로 남친은 툭하면 아기갖자, 임신시키고 싶다 이런말들을 자주해왔고 매번 콘돔거부 질외사정거부 등정말이지 말을 오지게 안듣더니 결국 임신이 됬어요
그런데 저는 남친의 그런 말과 행동 때문에 당연히 임신 소식을 바라고 있는줄 알았고 기뻐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저보다 더 당황하고 심난해하는 모습이 너무 상처가되고 있어요.. 혼자 결정할 문제는 아니지만 자기 입으로 낳고 싶단 말 한마디 못 할꺼면서 그런 행동들은 왜 보인건지................ 계속 미안하다고만 하는데 미안하다고 말할때마다 더 미쳐버릴것 같아요
긴 연애에도 결혼을 미뤄오던 이유중 하나가 제가
아이를 원치 않기 때문이여서 피임의 책임 또한 자연스레 제가 더 클 수밖에 없었던거겠죠
경구피임약을 6년 이상 먹다가 갑자기 생리도 멈추고
여성호른몬 수치가 낮아져 병원 오더로 약을 끊었는데
이후로 남친은 툭하면 아기갖자, 임신시키고 싶다 이런말들을 자주해왔고 매번 콘돔거부 질외사정거부 등정말이지 말을 오지게 안듣더니 결국 임신이 됬어요
그런데 저는 남친의 그런 말과 행동 때문에 당연히 임신 소식을 바라고 있는줄 알았고 기뻐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저보다 더 당황하고 심난해하는 모습이 너무 상처가되고 있어요.. 혼자 결정할 문제는 아니지만 자기 입으로 낳고 싶단 말 한마디 못 할꺼면서 그런 행동들은 왜 보인건지................ 계속 미안하다고만 하는데 미안하다고 말할때마다 더 미쳐버릴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