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요

1 년전
울적한데 얘기할 곳이 없어서 글 남겨요 남자친구와 이별한 지 이제 한달쯤 됐습니다 이별도 카톡으로 통보식이별을 당해 썩 좋은 이별은 아니였어요. 슬픔에 점점 무뎌질때즘 유방커짐 통증이 있어 곧 생리하겠구나 싶었는데 생리도 안하고, 매스꺼움, 두통, 체중변화,멀미등 갑자기 신체 변화가 생겼어요 . 떨리는 마음으로 임테기를 해봤는데 너무나 선명한 두줄이 떳습니다. 다음 날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니 임신 7주차라네요.. 마지막으로 한게 생리 중 관계 였는데 혹여나 불안함 마음에 사후피임약도 처방받아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임신이 된 거 같아요.
우선 수술예약을 잡고 전남자친구한테 연락을 했습니다. 그 날 관계로 임신 7주차다 얼굴보고 대화하고 싶다고, 그치만 절대로 얼굴을 보고싶진 않대요 이미 마음 정리도 끝났고 더군다나 그 애가 자기 애가 맞냐고.
너무 슬펐어요 괜찮냐는 말은 먼저 나올 줄 알았는데. 의심을 한다는게
막상 지운다고 생각하니 죄책감과 나를 좋아해주고 착하다 그것만 보고 연애를 시작한거였는데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없는건지 자책하게 되네요. 헤어지기 전 임신 사실을 알았더라면 상황과 태도가 달라졌을까요?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인지
기댈 남자친구가 없단게 너무 밉고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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