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톡

[광주] 대학생 6주 수술 후기 (첫 생리, +수정)

4 년전
안녕하세요 오늘 수술하고 왔습니다.
토닥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그중 괜찮은 병원에서 하게 됐습니다.
여의사 선생님이셨구요! 사람이 정말 많아요.
저는 아침 일찍 예약해서 남자친구랑 같이
병원 가서 상담하고 초음파 검사하고 당일 수술 바로 했어요..
1/15일에 다른 병원에 가서 혈액검사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게 됐었는데 그땐 5주였습니다.
오늘 초음파 해보니 6주가 되었더라구요!
입원실에 누워서 영양제 먼저 맞고 다 맞은 뒤에
수술실로 이동해서 팔 다리 묶고 진통제 먼저 놔주시더라구요
진통제가 쎄서 그런지 정신이 좀 몽롱하고 속도 울렁거렸어요...
그러다가 원장님 오셔서 바로 수면마취 놔주셨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숫자 100까지 큰소리로 세어 보라 하셔서 소리 내서 6까지 셌는데
그 후로 기억이 안 나네요 잠들었는지... 그렇게 수술은 끝나있었고 팬티도 입혀주셨는지 입고 있더라구요! 팬티에 패드도 붙여주셨어요!
수술 끝나고 약간 정신이 몽롱? 하기만 했던 거 같아요.. 회복실에 좀 누워있다가 괜찮은 거 같아서 나왔네욥!! 저는 배도 생각했던 것보다 안 아팠어요..!
지금은 밥 먹고 약 먹고 쉬고 있는 중인데 아침 일찍 일어나서 병원 갔더니 졸려요 ㅠㅠ
그리고 아직까지 어디 아픈 곳이 없어서 좋아요...
1일차 출혈량은 병원에서 붙여준 패드가 오버나이트 크기였는데 피가 중간? 정도 묻어있었어요!
양이 원래 이렇게 처음부터 많은 건지 모르겠지만! 더 지켜봐야겠죠...?

아무튼 수술 전에 많이 무섭고 걱정했었는데 끝나고 나니까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에요..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모두 피임 잘하세요...!!!!!


+ 3/8 첫 생리 시작 !!! 오랜만에 느껴보는 생리통 적응 안 되네요...
그래도 기쁩니다..!!!

+ 4/13 (2번째 생리)
+ 5/17 (3번째 생리)
+ 6/22 (4번째 생리)



** 30개 이상 댓글을 달 수 없어서 정보를 못 드리는 점 죄송해요 ㅠㅠ 댓글이나 쪽지 남겨주시면 쪽지로 답변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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