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이 저라면....ㅜㅜ

쭈야
4 년전
2년째 연애중인데 임신을 했어요 근데 확실히 애기아빠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남친이랑 싸워서 일주일정도 헤어진적이 있는데 그럼 안되는거 아는데도 홧김에 다른 남자와 한번 잠자리를 했어요.. 피임은 따로 안하고 질외사정으로했구요~ 그 다음날 다시 어떻게 남친이랑 화해해서 다시 만나게 되었구요 근데 생리를 해야 할 날짜에 생리를 안하길래 검사를 해보니 두줄이 나왔구요 근데 남친이랑 할때도 피임은 따로 안하고 질외사정으로 이때까지 잠자리를 했었구요 너무 당황 스러워서 베란일 계산을 해보니 다른 남자랑 잠자리 한 날짜가 가임기 안에 들어가 있었구 남친이랑은 꾸준히 관계를 하니깐 당연히 가임기 안에 들어가있었구요 근데 임신을 해버리니 이게 도대체 누구 애기인지 도통 알수가 없는 상황이고 이 사실을 모르는 남친은 당연히 낳자고 하고 저 역시 남친 애기면 낳고 싶은생각이 백프론데 당최 알수가 없으니 무작정 낳지도 못하겠고 만약 낳았다고 남친 애기가 아니면 그땐 정말 미칠것같고 아무리 생각해도 안될거 같아서 남친한테는 이핑계 저핑계 다되면서 준비가 됐을때 다시 정식으로 애기를 갖자고 설득을해도 자기가 다 책임질테 걱정말랴그 애기 지우면 그땐 끝이라고 하는데... 헤어지는건 당연히 원치않구요 일단은 전 낳을생각이 없다라고 남친 한테 확실히 말은 했는데 제 머리론 낳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마음에서 혹시 모르니깐...자꾸 이런생각을 하게되요 ㅜㅜ 님들이 저라면 어떻게 하실거 같아요? 안낳는게 맞는거겠죠?모두를 위해서....
한번 실수가 진짜 이렇게 죽고 싶을정도로 제 자신이 싫어지고 후회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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